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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재육성재단 설립 - 세종시, 인재육성재단 설립, 12월 중순 본격 운영… 향후 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
  • 기사등록 2015-11-26 1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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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재육성재단 설립

 

장학사업 외에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도 담당

12월 중순 본격 운영향후 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

 

 

세종시는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인재육성재단 설립운영에 대해 설립 배경과 그동안 ()세종시장학회를 통해 중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노력해왔음을 설명하며 지식정보화와 세계화 시대, 단순한 장학금 지급만으로는 지역인재 육성에 한계가 있고, 고령화시대에 진입하면서 인간의 수명은 대폭 길어지고 각종 지식과 정보의 주기가 짧아지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장학재단 사무국의 전문성 제고도 필요한 실정으로 장학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장학회의 기능을 발전적으로 승계하는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사업은 계속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려는 것으로 그동안 인재육성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 6월 세종시장학회 이사회에서 관련 조례의 제정을 요청하고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재단으로 전환을 의결했음을 밝혔다.

 

1030일에는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재단의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하였으며, 1120일 세종시장학회 이사회에서 인재육성재단 정관개정과 재단 운영에 필요한 직제 및 인사관리규정, 재무회계규정, 사무관리규정 등 10개의 규정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12월 초순까지 인재육성재단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거쳐, 법인 설립등기 및 공증절차를 마칠 계획이며, 12월 중순에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공간을 확보하여 사무국을 설치하고, 시 소속 공무원을 파견,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직업훈련과 취미교육 등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인재육성재단을 평생교육법 제20조에 따른 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인재육성재단이 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되면, 평생교육관련계획 수립, 기획조정평가, 프로그램 개발확산 등 전체의 평생교육진흥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추진할 주요 평생교육사업은, 2월까지 `세종시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을 구축하여 세종시의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한번(One-Click)에 검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또한, 세종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연구사업과 평생교육 관계자의 상호 교류 확대,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한다고 말했다.

 

학습과 고용을 연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방과후 교사, 문화관광해설사, 학생생활상담지도사 등)을 운영하고, 소외계층(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체 함양인성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갑작스런 사고와 가정형편 악화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는 신속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특별한 공적이 있는 지역출신 국가대표 선수 등에게도 장학금 확대를 검토하겠다.

 

지역인재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정례화하고 커뮤니티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장학생 캠프(초청강연, 멘토와의 대화 등) 등을 운영하는 한편,수혜자 만족도를 조사하여 장학사업에 반영하는 등 장학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학기금도 세종시 출연금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종전의 장학재원 마련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기업체, 시민, 단체 등)의 기부를 유도하고, 수익사업도 개발할 계획이다.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함으로써, 취업과 직업교육, 문화체육 활동과 취미·여가 분야 등 나날이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요구에 맞추어 평생교육사업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재육성재단을 잘 운영해서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는 능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쓰겠으며, 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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