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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14호 태풍 찬투가 세력이 약화되면서 열대저기압으로 바뀐 후 이번 주말쯤 일본 서부를 강타할 것으로 일본 기상전문가가 예측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찬투는 현재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된 체 16일 21시 일본 규슈를 중심으로 많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 남해, 부산에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세종을 비롯한 내륙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16일 21시 이후 일본 북부를 관통하면서 온대 저기압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소홀히해서는 안되고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기상특보에 관심을 갖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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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5 0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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