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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인터넷신문 - 전체기사</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list.php?mcode=msub1</link>
		<description>대전인터넷신문, 대전, 대전뉴스, 인터넷뉴스, 인터넷신문, 뉴스, 미디어, 신문</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Fri, 11 Sep 2026 23:42: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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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인터넷신문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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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준현 의원, 12일 제18회 ‘마을국회’…주민 의견 청취</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606</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은 12일 신흥이편한세상아파트와 욱일아파트에서 제18회 &lsquo;강준현의 마을국회&rsquo;를 열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951c2f3270a1481663c40eabda905a54e7b9091d.png">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9월 12일 제18회 &lsquo;강준현의 마을국회&rsquo;를 열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한다. [그래픽=대전인터넷신문&middot;자료사진 제공]&nbsp;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이 오는 12일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제18회 &lsquo;강준현의 마을국회&rsqu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마을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신흥이편한세상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열린다. 강 의원은 주민들을 만나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br>오후 2시에는 욱일아파트 101동 앞 경로당에서 두 번째 일정을 진행한다. 정해진 현안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강 의원과 함께 논의하는 현장 소통 방식으로 운영된다.<br>&lsquo;강준현의 마을국회&rsquo;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가 18번째다. 강 의원은 주민 의견 가운데 국회에서 다뤄야 할 사안은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방행정과 관련된 사항은 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br>강준현 의원은 &ldquo;시민의 목소리가 있는 현장에 답이 있다&rdquo;며 &ldquo;마을국회는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직접 듣고,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일은 국회에서, 세종시와 함께 풀어야 할 일은 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자리&rdquo;라고 말했다.<br>이어 &ldquo;18회째 이어지고 있는 마을국회를 통해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rdquo;고 밝혔다.<br>제19회 마을국회는 오는 10월 17일 아름동과 종촌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부 장소와 시간은 이번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br>이번 마을국회에서 접수된 주민 의견이 국회와 세종시 등 관계기관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현장 소통의 실효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7:53: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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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담초, 2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존중·배려 확산</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605</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 도담초등학교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며 존중과 배려의 교육공동체 조성에 나섰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ce54710bfef2f8bfd9b16b7dbb5cc7c0b9a2b87a.jpg">세종 도담초등학교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며 존중과 배려의 교육공동체 조성에 나섰다.[사진-세종시교육청]도담초등학교(교장 강승재)는 2026학년도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br>이번 예방교육 주간은 도담초가 세종시교육청의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로서 진행한 첫 행사다. 다양한 어울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br>교육에는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최근 학교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학년별 맞춤형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br>저학년 교육은 또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학년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의 위험성을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 배웠다.<br>이른바 ‘야차룰’과 ‘스파링’ 등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가 된 신종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도 이뤄졌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해당 행위의 위험성과 관련 처벌 규정을 안내하며 장난을 명분으로 한 폭력에 참여하거나 이를 방관하지 않도록 당부했다.<br>지난 2일에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종남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학교폭력과 관련한 현장 경험이 있는 경찰관이 교육을 맡아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br>같은 날 도담초 대강당에서는 전문 극단 브로슨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소원을 말해봐’가 공연됐다. 학교는 강연과 공연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br>교육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평소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br>도담초는 앞으로도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관계 회복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교와 가정의 참여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br><br>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description>
			<author>박완우</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7:42: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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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의회 자체 이해충돌 점검 ‘위반 0건’…영리행위 자문</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604</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0일 의정실에서 제2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이해충돌 방지제도 점검 결과를 공유한 뒤 지방의원이 신고한 영리행위의 적정성을 검토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fb67393f18ee40c78a4841dff0aed3f5b49807ff.jpg">세종시의회는 10일 의정실에서 제2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이해충돌 방지제도 점검 결과를 공유한 뒤 지방의원이 신고한 영리행위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사진-세종시의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직무 관련 이해충돌을 예방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lsquo;2026년 제2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rsqu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이날 회의에서는 행동강령 제도의 운영 경과와 2026년 하반기 이해충돌 방지제도 점검 결과가 보고됐다. 지방의원이 신고한 영리행위가 소속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연관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자문도 진행됐다.<br>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의원 21명과 사무처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고위공직자의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과 가족 채용 제한 등 필수&middot;선택 항목을 확인한 결과 자체 점검 범위에서는 위반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br>이번 결과는 의원과 직원이 제출한 자료와 시의회가 설정한 점검 항목을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이다. 이에 따라 &lsquo;위반 0건&rsquo;은 외부 감사나 조사 결과가 아닌 시의회의 정기적인 자체 점검 결과로 볼 수 있다.<br>회의에서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직무권한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원과 의회사무처 공무원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lsquo;의원-공무원 상호존중 가이드라인&rsquo;의 시행 결과도 공유됐다.<br>시의회는 전체 의원과 사무처 구성원이 참여한 인증 챌린지를 비롯해 카드뉴스와 청사 로비 모니터 등을 활용해 가이드라인을 알렸다. 앞으로도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의회 내부의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br>주요 자문 안건으로는 접수된 지방의원 영리행위 신고 건이 다뤄졌다. 자문위원들은 해당 영리행위와 신고 의원이 소속된 상임위원회 직무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개인적인 이해관계와 공적 직무 수행 간 충돌 가능성을 검토했다.<br>영리행위 신고는 의원의 영리활동과 의정활동 사이에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지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신고가 접수됐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의원의 영리행위가 부적절하거나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는 의미는 아니다.<br>시의회는 신고 의원과 영리행위의 구체적인 내용, 자문위원회의 판단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자문 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한 뒤 해당 의원에게 적정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br>검토 과정에서 이해충돌 가능성이나 조정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과 의회 규정에 따라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개인정보 보호와 함께 시민의 알권리를 고려한 최종 판단 및 후속 조치의 공개 범위도 주목된다.<br>강내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장은 &ldquo;이번 자문위원회가 세종시의회의 청렴성을 한 단계 높이고 공정한 의정활동의 기준을 바로 세우는 뜻깊은 자리였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객관적이고 엄정한 자문 활동을 통해 시민이 깊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이번 자문위원회가 실질적인 청렴성 강화로 이어지려면 점검 결과뿐 아니라 영리행위 신고에 대한 판단과 필요한 후속 조치도 일관된 기준에 따라 관리돼야 한다. 시의회의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 운영의 투명성이 시민 신뢰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7:23: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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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신일 세종시의장, 대구·울산·제주서 행정수도특별법 협조 요청</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603</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middot;울산&middot;제주 광역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행정수도특별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조와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a71d20504a10b7c1a02ae7094e16f1b72df2def0.jpg">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전국을 누볐다. 왼쪽부터 윤성규 의원(세종), 하성용의원(제주), 송영훈 의장(제주), 안신일 의장(세종), 김현미 운영위원장(세종)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장이 행정수도특별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지방의회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광역의회 순회 활동을 이어갔다.<br>안 의장은 10일 대구광역시의회와 울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한 데 이어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입법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d35c537fa8e833df41eefa8eb22a0fa714559ca9.jpg">왼쪽부터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의 모습. [사진-세종시의회]이번 방문에서 안 의장은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br>특히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추진에 맞춰 세종의 행정수도 지위를 법률로 명확히 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br>안 의장은 &ldquo;행정수도 완성은 세종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전체의 시대적 과제&rdquo;라며 &ldquo;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행정수도특별법을 매듭지어야 할 골든타임&rdquo;이라고 말했다.<br>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고 있는 안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독립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br>안 의장은 &ldquo;지방의회법 제정 역시 지방자치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rdquo;라며 &ldquo;전국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낼 때 국회를 움직이는 힘도 커질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br>안 의장은 방문한 광역의회 의장들과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한 학술세미나와 전국 지방의원 결의대회 개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br>안 의장은 취임 이후 경기&middot;인천&middot;충북&middot;대전&middot;전북&middot;경북&middot;서울에 이어 이번 대구&middot;울산&middot;제주까지 모두 10개 광역의회를 방문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순회가 두 법안의 국회 입법을 촉구하고 지방의회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br>안 의장은 &ldquo;전국을 다니며 만난 의장님들 모두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주셨다&rdquo;며 &ldquo;이 공감대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실제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br>세종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행정수도특별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와의 협력 및 입법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7:01: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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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 청소년·경제위기가구 생명안전망 강화 논의</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602</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교&middot;교육&middot;경찰&middot;소방&middot;의료기관 등 22개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e5e12d0e55d57bb5bd96d822a4e8cda612a13275.jpeg">세종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교&middot;교육&middot;경찰&middot;소방&middot;의료기관 등 22개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가 &lsquo;세계 자살예방의 날&rsquo;을 계기로 청소년과 경제적 위기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계&middot;금융&middot;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강화에 나섰다.<br>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squo;함께 잇는 생명, 함께 만드는 민관협력&rsquo;을 주제로 자살예방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br>간담회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종교계와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의료기관 등 22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br>행사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lsquo;세종시민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rsquo; 결과 발표, 기관별 핵심 사업 추진 현황 공유, 협업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br>다만 시가 배포한 자료에는 인식도 조사의 조사 기간과 대상, 표본 규모, 주요 결과가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의 정책적 활용도를 판단하려면 세부 조사 내용과 후속 사업 반영 계획이 함께 공개될 필요가 있다.<br>참석 기관들은 최근 지역사회 주요 현안으로 제기된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middot;정신건강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예방사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br>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중&middot;고등학교의 특성과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인증&middot;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br>경제적 어려움이 정신건강 위기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지원체계도 논의됐다.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와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등은 실직과 부채, 생계 곤란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lsquo;원스톱 생명안전망&rsquo;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br>특히 현장 경찰관이 경제적&middot;심리적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견하면 맞춤형 생계 지원과 채무&middot;금융 상담, 정신건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br>이번 논의가 실질적인 예방 효과로 이어지려면 기관별 역할과 위기가구 연계 절차, 개인정보 보호 기준, 사후관리 방식 등을 구체화해야 한다. 예방교육과 원스톱 생명안전망의 시행 시기, 지원 대상, 성과관리 기준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후속 조치도 요구된다.<br>박성수 경제부시장은 &ldquo;자살 예방을 위해선 행정기관의 노력은 물론 종교계, 시민사회, 유관기관 등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촘촘히 이어져야 한다&rdquo;며 &ldquo;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세종을 만들어 갈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자살에 관한 생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은 청소년상담전화 1388, 정신건강 위기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112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br>세종시는 읍면동 단위의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하는 등 생명지킴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간담회에서 제시된 협력 방안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고 위기 징후 발견부터 상담&middot;복지&middot;금융 지원과 사후관리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6:06: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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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로는 ‘문화수도’…사업은 돌아가는데 세종시 관리행정은 ‘깜깜’</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601</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서 &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도 시 주무부서와 재단 담당 팀장이 취재 당시 세부 사업내용을 즉시 설명하지 못하면서 &lsquo;문화수도&rsquo;를 내세운 세종시의 문화정책 관리와 정보공유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2c0009283facac9c4b9a5e5142a39e806cd23c45.png">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가 &lsquo;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rsquo;에서 &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취재 당시 세종시 주무부서와 재단 담당자가 세부 사업내용을 즉시 설명하지 못한 상황을 풍자적으로 재구성한 이미지. 대전인터넷신문이 확보한 추진계획안에는 47.6㎡ 규모의 홍보부스와 콘텐츠&middot;이벤트&middot;기념품 등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담겼다. [그래픽&middot;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middot;AI 제작]<br>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nbsp;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nbsp;10일부터&nbsp;13일까지 경남 밀양시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하는&nbsp;&lsquo;2026&nbsp;전국 문화도시 박람회&rsquo;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가 참가해&nbsp;&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nbsp;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br>이번 박람회는&nbsp;&lsquo;하나 된 지역(로컬),&nbsp;함께 만드는 도시의 미래&rsquo;를 주제로 전국 문화도시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nbsp;현장에는 문화도시별 홍보관이 설치돼 각 도시가 대표 문화자원과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br>세종의 참가도 단순한 행사 참관이나 실무자 출장 수준이 아니었다.&nbsp;대전인터넷신문이 확보한&nbsp;&lsquo;2026&nbsp;한글 기념행사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추진계획(안)&rsquo;에는 참가 목적부터 홍보부스 규모,&nbsp;콘텐츠,&nbsp;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기념품까지 구체적인 운영방안이 담겼다.<br>계획안은 참가 목적을 &ldquo;&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 홍보를 위하여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 홍보 부스로 참여하고, 한글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함&rdquo;이라고 명시했다. 추진 방향도 구체적이다.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주요 성과와 대표 콘텐츠를 전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2027년 예정 사업을 사전 홍보하는 한편, SNS 계정 팔로워를 확보해 지속적인 홍보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br>세종 홍보부스는 47.6㎡, 약 14.4평 규모다. 테이블과 의자, 스탠바이미 TV 등을 갖추고 평일 15명, 주말 30명 이상이 동시에 머물 수 있도록 계획했다. 10일 세팅과 가오픈을 거쳐 11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1시~오후 6시 정상 운영하는 일정이다. 홍보 내용에는 한글문화도시센터 SNS와 세종 한글비엔날레, 한글문화도시 사업 등이 포함됐다. 앵커사업과 광역연계형 조성사업, 도시별 핵심 프로젝트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도록 했다.<br>슬로건은 &lsquo;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이다. &lsquo;이음(온 세상에 한글)&rsquo;, &lsquo;채움(한글문화 산업의 요람)&rsquo;, &lsquo;가꿈(읍면동 마을과의 동행)&rsquo;을 핵심 키워드로 정하고 관련 사업 사진과 한글문화상품 등을 부스에 배치하도록 했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lsquo;충녕이를 찾아서&rsquo; 이벤트는 세종을 대표하는 캐릭터 &lsquo;충녕이&rsquo;를 숨은그림찾기 방식으로 찾으면서 문화도시 주요 거점과 관광지, 2026~2027년 예정 사업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구성했다.<br>계획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계획은 상당히 구체적이었다. 문제는 이 계획을 관리하고 설명해야 할 행정이 취재 과정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초 대전인터넷신문은 문체부의 박람회 개최자료를 세종지역 뉴스로 전환하기 위해 세종이 이번 박람회에 어떤 방식으로 참가하고 무엇을 전국에 알리는지 확인하는 취재에 나섰다.<br>그러나 세종시 담당부서에 참가 여부를 처음 문의하자 담당 과장은 &ldquo;시에서는 참석하지 않는다&rdquo;는 취지로 답했다. 재단에 확인한 결과는 달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가 박람회에 참가해 별도의 &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다.<br>이에 시에 재차 확인하자&nbsp;&ldquo;시에서는 참석하지 않고 재단에서 부스를 꾸려 운영하기로 방향을 정했다&rdquo;는 설명이 뒤따랐다.&nbsp;최초 답변에서 말한&nbsp;&lsquo;불참&rsquo;은 세종의 박람회 불참이 아니라 시청 공무원이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의미였던 셈이다.<br>그러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와 별개의 외부기관이 아니라 시가 출연한 기관이고,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세종의 문화도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시청 공무원의 현장 출장 여부와 세종의 문화도시 사업 참가 여부는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출연기관이 &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공식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단순히 &ldquo;시는 참석하지 않는다&rdquo;고 설명한 것은 세종 자체가 불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소지도 있다.<br>더 큰 문제는 참가 여부를 둘러싼 엇갈린 설명 이후에도 이어졌다. 취재진이 부스 규모와 운영기간, 참가인원, 전시&middot;체험 콘텐츠, 중점 홍보사업과 참가 목적 등 기본적인 내용을 문의했지만 시 담당부서는 이를 즉시 설명하지 못했다. 결국 재단에 관련 자료를 다시 요청해 확인해야 했다.<br>사업 수행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담당 팀장에게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박람회 참가 사실 외에 구체적인 부스 운영내용 등에 대해서는 즉답을 받지 못했다. 현장 관계자를 통한 추가 확인이 필요했다. 그런데 취재 이후 확보된 추진계획안에는 47.6㎡ 규모의 홍보부스부터 운영시간, 홍보 콘텐츠, 슬로건, 핵심 키워드, 벽면 구성, 리플릿, SNS 홍보, 관람객 이벤트와 기념품까지 세부 운영계획이 촘촘하게 담겨 있었다.<br>사업은 이미 계획에 따라 밀양 현장에서 움직이고 있었지만,&nbsp;이를 관리하고 설명해야 할 주무부서와 수행기관의 책임선에서는 기본적인 사업정보조차 즉시 제시하지 못했다.&nbsp;이번 취재가 드러낸 것은 현장 사업과 관리행정 사이의 분명한 공백이다.<br>시가 출연기관에 사업 수행을 맡겼다는 이유로 해당 정책에 대한 행정의 역할까지 출연기관에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nbsp;출연기관이 시의 주요 정책을 수행할수록 주무부서에는 사업의 목적과 예산,&nbsp;추진과정과 성과를 파악하고 관리할 책임이 뒤따른다.<br>특히&nbsp;&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걸고 전국 단위 공식 행사에 참가하면서 주무부서가 참가 여부부터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세부 사업내용도 즉시 파악하지 못했다면,&nbsp;시가 문화도시 사업을 어느 수준에서 관리&middot;공유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br>재단의 박람회 참가계획이 행사에 앞서 세종시 담당부서에 언제, 어떤 절차와 내용으로 보고&middot;공유됐는지는 기사 마감 시점까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확보된 자료만으로 사전 보고 자체가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고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왜 주무부서가 사업의 기본적인 내용을 취재 당시 즉시 설명하지 못했는지, 반대로 충분한 공유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왜 세종을 대표하는 전국 단위 문화도시 사업이 담당부서와 제대로 공유되지 않았는지 시와 재단 모두 설명해야 할 대목이다.<br>취재가 이어진 뒤 세종시 담당 주무관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관련 자료를 공유받아 제공하면서 향후 재단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지만 박람회가 이미 시작돼 &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있는 시점에서 언론의 취재가 이어진 뒤에야 주무부서가 세부자료를 다시 확인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점은 단순한 답변 착오나 소통 미흡으로만 넘기기 어렵다.<br>세종은&nbsp;&lsquo;한글문화도시&rsquo;를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연결하고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다.&nbsp;문화정책의 외형은 전국 박람회까지 뻗어나갔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이 사업의 기본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정책 구호와 실제 관리행정 사이의 괴리를 지적받을 수밖에 없다.<br>더욱이&nbsp;&lsquo;문화수도&rsquo;를 이야기하면서 시 출연기관이 세종을 대표해 전국에서 어떤 사업을 펼치고 있는지 주무부서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모습은 문화정책에 대한 행정의 관심과 관리가 구호를 따라가고 있는지 되묻게 한다.<br>말로는 &lsquo;문화수도&rsquo;를 외치면서 현장 사업은 출연기관에 맡겨둔 채 주무부서가 기본적인 추진내용조차 제때 설명하지 못하는 행정이라면 시민에게 &lsquo;무관심 행정&rsquo;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lsquo;한글문화도시 세종&rsquo;에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화려한 구호가 아니다. 사업을 수행하는 재단과 이를 관리하는 시가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추진과정과 예산, 성과를 점검하며 그 결과를 시민에게 책임 있게 설명하는 행정이다.<br>이번 박람회 취재 과정에서 드러난 엇갈린 설명과 뒤늦은 자료 확인은 사업은 움직이는데 관리행정은 따라가지 못하는&nbsp;&lsquo;행정 공백&rsquo;이 문화도시 정책의 신뢰까지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세종시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문제로 보인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6:00: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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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시, 방산AX센터 중심 민군 겸용 드론 산업 육성</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600</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1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허태정 시장과 지역 드론기업 14곳 대표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방산AX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군 겸용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험&middot;실증 기반 확충과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21b7193709d063bba4d8f112813001aba3f859a2.jpg">대전시는 11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허태정 시장과 지역 드론기업 14곳 대표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방산AX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군 겸용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험&middot;실증 기반 확충과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전시]대전시가 지역 드론기업들과 민군 겸용 드론 산업의 육성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시험&middot;실증시설과 사업 부지 부족 문제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br>이번 간담회는 드론이 민간 산업을 넘어 국방&middot;안보 분야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는 가운데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과 방위산업 기반을 드론 산업의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br>대전시에 따르면 국내 드론 제조기업 678곳 가운데 56곳이 대전에 소재하고 있다. 시는 지역의 연구개발&middot;방위산업 기반을 활용해 드론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br>시는 그동안 드론공원 조성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통해 드론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실증 공간을 확보해 왔다. 방산혁신기업으로 육성한 26곳 가운데 드론 관련 기업은 10곳이라고 설명했다.<br>향후 기업 지원은 문평동에 조성 중인 &lsquo;방산AX종합지원센터&rsquo;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AX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을 뜻한다. 시는 센터에 드론 시험&middot;실증과 기업 지원 기능을 모으고, 드론에 특화된 시험동도 구축할 계획이다.<br>국방 분야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육군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8일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산AX종합지원센터 내 유휴 건물을 활용한 육군 인공지능 전환 거점센터를 10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br>다만 육군본부와의 업무협약과 거점센터 개소는 예정된 일정이다. 드론 특화 시험동의 사업비와 구축 시기, 이용 대상, 운영기관 등 구체적인 내용은 후속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br>대전시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대전을 민군 겸용 드론의 연구개발과 시험&middot;실증, 생산이 연계되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중점 과제로 &lsquo;방산 소재&middot;부품&middot;장비 특화단지&rsquo; 지정과 총사업비 1천억 원 규모의 &lsquo;K-드론 민군 통합 클러스터&rsquo; 유치를 제시했다.<br>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K-드론 민군 통합 클러스터 유치는 현재 확정된 사업이 아닌 대전시의 추진 과제다. 정부 지정과 사업 유치 절차, 재원 분담 방식, 추진 일정 등은 향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구체화될 전망이다.<br>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방산용 드론을 시험하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대를 건의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이은 대형 후속 사업 추진과 기업의 사업 확장에 필요한 부지 확보, 드론 산업 지원과제 확대도 요청했다.<br>허태정 시장은 &ldquo;드론은 민수 분야를 넘어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핵심 전략 분야가 됐다&rdquo;며 &ldquo;개별 기업이 각자 경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대전에서 우수한 드론 강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rdquo;고 말했다.<br>대전시는 앞으로 방산AX종합지원센터와 드론 특화 시험동의 세부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민군 겸용 드론 산업의 시험&middot;실증과 사업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 협의와 관련 사업 유치를 이어갈 계획이다.<br><br>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description>
			<author>이향순</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5:36: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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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 신성장산업국 신설 추진…공무원 66명 증원</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9</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미래산업과 행정수도&middot;복지&middot;안전 분야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산업국을 신설하고 공무원 정원을 66명 늘리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fd8074f0739b49ed72a5804bfafbc20eb37e80b0.png">세종시가 신성장산업국을 신설하고 공무원 정원을 66명 늘리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사진은 세종시청 전경. [사진&middot;그래픽=대전인터넷신문]&nbsp;세종특별자치시는 &lsquo;세종특별자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squo;을 입법예고하고 지난 9일까지 시민과 기관&middot;단체의 의견을 받았다.<br>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경제산업국을 경제국과 신성장산업국으로 분리하는 것이다. 조례에 명시된 본청 실&middot;국은 현재 10개에서 11개로 늘어난다.<br>경제국은 경제정책과 사회연대경제, 에너지 관리, 기업 성장 지원, 기업 일자리, 창업&middot;벤처, 소상공인 지원, 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 업무를 담당한다.<br>신설되는 신성장산업국은 전략&middot;주력산업과 대학 유치&middot;이전 지원, 산학협력, 인공지능 정책, 지식서비스산업, 스마트도시, 산업단지 조성&middot;관리, 기업 유치, 국가산업단지 개발 등을 맡는다.<br>기존 경제산업국에 혼재된 지역경제와 미래산업 기능을 분리해 민생경제 지원과 신산업 육성의 전문성을 각각 강화하려는 조직개편이다.<br>경제부시장의 명칭은 경제문화부시장으로 변경된다. 경제문화부시장은 경제국과 신성장산업국, 도농상생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경제부시장 소관이던 교통국은 담당 범위에서 제외된다.<br>문화체육관광국에는 콘텐츠산업과 스포츠산업, 문화도시 업무가 명시된다. 장욱진생가기념관 조성&middot;운영과 시립도서관에 대한 기획&middot;조정 및 지도&middot;감독 기능도 문화체육관광국에 배치된다.<br>기획조정실은 기본사회와 특별자치정책, 교육지원, 평생교육 진흥, 학교폭력 대책, 행복교육지원센터, 정주여건 개선 업무를 담당한다.<br>기획조정실이 맡던 대학 유치&middot;이전 지원 기능은 신성장산업국으로 옮겨 전략산업과 산학협력 업무에 연계한다. 자치행정국이 담당하던 교육지원과 평생교육 관련 기능은 기획조정실로 이관된다.<br>시민안전실은 재난&middot;안전 상황 관리 총괄과 초기 상황 판단&middot;대응 기능을 맡는다. 노동정책과 노동감독, 산업안전감독도 시민안전실의 담당 사무에 새로 포함된다.<br>반면 시민안전실 소관이던 민원행정과 여권, 가족관계등록, 제증명, 생활민원 업무는 자치행정국으로 옮겨진다.<br>보건복지국은 복지정책과 인구&middot;성평등, 아동&middot;청소년, 통합돌봄, 노인&middot;장애인, 보건의료, 감염병 대응 기능을 분야별로 세분화한다. 마음건강돌봄과 건강관리 업무도 조례상 담당 사무로 명시한다.<br>교통국은 교통정책과 철도물류, 버스정책, 광역교통망, 자전거, 건설행정, 도로건설&middot;관리, 주차관리, 영상관제 등을 담당한다. 교통국이 맡던 스마트도시 관련 기능은 신성장산업국으로 조정된다.<br>시설관리사업소는 공원관리사업소로 전환된다. 개편되는 사업소는 공원&middot;녹지 유지관리와 보행교, 중앙호수공원 관리 등을 전담하며, 환경녹지국이 관련 업무를 기획&middot;조정하고 지도&middot;감독한다.<br>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세종시 공무원 총정원은 2,680명에서 2,746명으로 66명 늘어난다. 집행기관 정원은 1,956명에서 2,020명으로 64명, 의회사무기구 정원은 70명에서 72명으로 2명 증가한다.<br>증원 인력은 모두 일반직이다. 입법예고문에 제시된 2026년 기준 1인당 연간 인건비는 9,484만8천 원으로, 66명 증원에 따른 연간 소요액은 62억5,996만8천 원이다.<br>비용추계서는 최근 3년간 평균 공무원 보수 인상률 3%를 적용해 2027년 추가 인건비를 64억4,776만7천 원으로 산정했다. 이후 2028년 66억4,120만 원, 2029년 68억4,043만6천 원, 2030년 70억4,564만9천 원, 2031년 72억5,701만9천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br>이에 따른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가 인건비는 총 342억3,207만1천 원이다. 세종시는 필요한 재원을 자체수입인 지방세로 충당할 계획이다.<br>조직개편안은 입법예고가 끝났다고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조례&middot;규칙심의 등 내부 절차와 세종시의회 심의&middot;의결을 거쳐 공포돼야 효력이 발생한다. 원안대로 의결&middot;공포될 경우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br>향후 시의회 심사에서는 신성장산업국 신설과 66명 증원의 필요성, 부서별 인력 배치계획, 업무 중복 가능성, 지방세로 부담할 추가 인건비의 지속 가능성 등이 주요 검토 대상이 된다. 조직 확대가 실제 시민 서비스와 현안 대응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성과지표로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5:03: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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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 자체 개발 AI 재난대응 ‘세종SIREN’ 행안부장관상</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8</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재난대응 플랫폼 &lsquo;세종SIREN&rsquo;이 9월 9&sim;10일 제주에서 열린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930fbb6fcbf62310d164da5490997564e94b1b40.png">세종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재난대응 플랫폼 &lsquo;세종SIREN&rsquo;이 행정안전부 주관 &lsquo;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rsquo;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은 시상식과 세종SIREN 발표 현장을 합성한 모습. [사진&middot;편집=대전인터넷신문]&nbsp;세종특별자치시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대응 플랫폼 &lsquo;세종SIREN&rsquo;이 행정안전부 주관 &lsquo;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rsquo;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br>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방정부의 AI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공유&middot;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br>세종시는 AI를 재난안전 현장에 적용해 재난 유형 분류와 상황 전파, 피해지역 파악 등 초기 대응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사례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br>&lsquo;세종SIREN&rsquo;은 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재난대응 지원 시스템이다. 시는 별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내부 직원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br>개발은 재난 대응 매뉴얼과 관련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도 자료의 양이 방대해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내용을 즉시 찾아 활용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br>주요 기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부서별 임무카드 배정, 재난 관련 분석&middot;예측 데이터의 지도 기반 제공, 재난 유형 분류, 상황 전파 문구 생성, 전파 대상 선정 등이다.<br>세종시에 따르면 세종SIREN은 재난 발생 정보를 분석해 재난 유형을 초 단위로 분류하고, 상황에 맞는 전파 문구와 전달 대상을 제시한다. 상황실 근무자가 초기 대응 방향을 판단하고 관계 부서에 상황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br>세종SIREN은 AI가 재난 대응을 단독으로 결정하는 자동화 시스템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의 판단을 돕는 지원 수단이다. 주민 대피와 대응 단계 결정 등 최종 판단과 조치는 담당 부서와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맡는다.<br>세종시는 올해 집중호우와 폭염특보 대응 과정에서 세종SIREN을 활용했다. 호우 피해 예상지역 분석과 주민 대피 안내, 피해지역 파악,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 전파 등에 적용해 사전 대응 체계를 보완했다는 설명이다.<br>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ldquo;세종SIREN으로 인해 위기 상황 속 신속한 대처 시간을 확보해, 시민 보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앞으로 겨울철 대설&middot;한파 등으로 대응 범위를 확대해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rdquo;고 말했다.<br>세종시는 세종SIREN의 적용 범위를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현장 활용을 넓히기 위해서는 AI 분석의 정확성과 데이터 보안, 담당자의 최종 확인 절차를 함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4:35: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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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민주당 38%·국민의힘 29%…무당층 26%[한국갤럽]</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7</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의 9월 둘째 주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으며 중도층에서는 무당층이 34%로 조사됐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1bed6e49cb459fb1c28a210b66c6fb72bf541b08.png">한국갤럽이 11일 공개한 2026년 9월 둘째 주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22%, 무당층 34%로 조사됐다. [그래픽&middot;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middot;AI 제작]&nbsp;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로 집계됐다.<br>이어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이 각각 2%, 이외 정당&middot;단체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로 나타났다.<br>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차이는 9%포인트다. 다만 이는 두 정당의 조사 결과를 산술적으로 비교한 수치로, 각각의 지지도에 적용되는 표본오차를 단순히 이용해 두 정당 간 격차의 통계적 유의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br>정치 성향에 따른 정당 지지도는 뚜렷하게 갈렸다. 진보층에서는 74%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보수층에서는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br>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22%로 나타났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4%로, 전체 무당층 26%보다 8%포인트 높았다.<br>이에 따라 전체 정당 지지도뿐 아니라 중도층에서 3명 중 1명가량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점도 주목된다. 다만 중도층 수치는 전체 조사보다 사례수가 적기 때문에 단일 주간 수치에 과도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br>한국갤럽도 매주 공개하는 데일리 오피니언은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 활용할 수 있지만 지역&middot;연령 등 세부 특성별로 나누면 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br>실제 전체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plusmn;3.1%포인트지만, 세부 집단으로 나눌수록 사례수가 줄면서 오차 범위가 커질 수 있다.<br>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plusmn;3.1%포인트, 접촉률은 46.7%, 응답률은 9.4%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3:40: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김승원·용혜인 장관 후보 ‘부적합’ 우세…용혜인 61%</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6</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모두 &lsquo;부적합&rsquo; 평가가 &lsquo;적합&rsquo;보다 높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특히 용 후보의 부적합 응답은 61%에 달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9ca74b55f948f269b5acf1c301337afba134e8fd.png">한국갤럽이 11일 공개한 2026년 9월 둘째 주 조사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는 적합 22%&middot;부적합 43%,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는 적합 13%&middot;부적합 61%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용 후보는 적합 26%&middot;부적합 51%로 부적합 평가가 우세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승원&middot;용혜인 장관 후보. [그래픽&middot;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middot;AI 제작]&nbsp;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의 적합 여부를 조사한 결과 두 후보 모두 부적합 평가가 적합 평가보다 높았다.<br>김 후보에 대해서는 &lsquo;장관으로 적합하다&rsquo; 22%, &lsquo;적합하지 않다&rsquo; 43%로 나타났으며 36%는 의견을 유보했다. 용 후보는 &lsquo;적합하다&rsquo; 13%, &lsquo;적합하지 않다&rsquo; 61%, 의견 유보 26%로 집계됐다.<br>용 후보의 경우 부적합과 적합 응답의 차이가 48%포인트에 달했다. 한국갤럽은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두 후보 모두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우세했다고 설명했다.<br>다만 여권 지지층에서는 두 후보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81명 가운데 김 후보에 대해서는 적합 42%, 부적합 22%로 적합 평가가 높았다.<br>반면 같은 민주당 지지층에서 용 후보에 대한 평가는 적합 26%, 부적합 51%로 부적합 평가가 우세했다. 한국갤럽은 진보층과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에서도 두 후보에 대한 평가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다.<br>전체 진보층에서는 김 후보가 적합 45%, 용 후보는 부적합 49%로 나타났다. 중도&middot;보수층에서는 두 후보 모두 부적합 평가가 우세했다.<br>이번 조사는 두 후보를 둘러싼 정치권의 검증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됐다. 김 후보에게는 과거 특정 업체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과정과 관련해 신속 처리를 요청했다는 이른바 &lsquo;신약 청탁&rsquo; 의혹이 제기됐다.<br>공개된 판결문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2021년 지인으로부터 해당 치료제 관련 요청을 받은 뒤 당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담당 실무자들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br>다만 법원은 지인이 김 후보에게 신속 처리를 부탁한 사실만으로 정식 심사 절차를 생략하거나 다른 업체보다 우선 검토해 달라는 취지의 청탁이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김 후보의 요청이 실제 임상시험 승인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판단하지 않았다.<br>검찰은 김 후보와 업체 관계자 사이에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해 2024년 12월 김 후보를 기소유예 처분했다. 김 후보는 해당 처분에 불복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br>김 후보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부정한 청탁이 아니라 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공익적 고충민원을 전달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치료제 허가나 우선 심사, 기준 완화 또는 절차 생략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br>용 후보를 둘러싸고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문제, 당 운영 등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br>용 후보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dquo;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rdquo;이라며 의원직이나 장관 후보자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어 여야에 인사청문회 일정을 조속히 확정해 달라고 촉구했다.<br>그러나 용 후보의 인사청문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는 10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청문회 일정과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전체회의가 취소됐다.<br>청문회 개최 시점을 놓고 민주당은 18일을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21일 또는 22일을 제시하며 맞서고 있다. 증인&middot;참고인 채택 문제에서도 양측의 입장 차이가 이어지고 있다.<br>한국갤럽은 2013년 이후 장관 후보 7명과 국무총리 후보 10명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이 가운데 적합도가 가장 낮았던 후보는 2014년 6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9%였고, 2026년 1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가 16%로 뒤를 이었다.<br>문 후보는 인사청문회 전에 자진 사퇴했고 이 후보는 인사청문회 이후 지명이 철회됐다. 다만 과거 후보자별 조사 당시 정치 상황과 제기된 쟁점이 서로 다른 만큼 단순 수치 비교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br>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적합&middot;부적합 수치는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한 의혹 검증 결과나 후보자의 법적 적격성 여부를 판단한 결과와는 구분해야 한다.<br>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plusmn;3.1%포인트, 접촉률은 46.7%, 응답률은 9.4%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2:48:36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민 55% “호르무즈 파병 반대”…정부 “결정된 바 없어”</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5</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미국&middot;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속에서 국민의 55%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 병력&middot;자산을 파병하는 데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정부는 파병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ad435dcf7cfff2704f12bebf7042abeaf0ae2632.png">한국갤럽이 11일 공개한 2026년 9월 둘째 주 조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병력&middot;자산을 &lsquo;파병하지 말아야 한다&rsquo;는 응답은 55%, &lsquo;파병해야 한다&rsquo;는 응답은 32%로 나타났다. 전쟁 당사자 가운데 &lsquo;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rsquo;는 응답은 67%였다.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그래픽&middot;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middot;AI 제작]&nbsp;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병력과 자산을 보내는 문제를 물은 결과 &lsquo;파병하지 말아야 한다&rsquo;는 응답이 55%로 나타났다.<br>&lsquo;파병해야 한다&rsquo;는 응답은 32%, 의견 유보는 13%였다. 파병 반대가 찬성보다 23%포인트 높았다. 정당 지지층에 따라서는 입장이 크게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69%가 파병에 반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50%가 파병해야 한다고 답했다.<br>지난 3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했을 당시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파견 찬성 30%, 반대 55%였다. 반대 비율은 이번 조사와 동일하다.<br>다만 한국 선박의 안전 문제가 직접 걸렸을 때는 여론이 달랐다. 지난 5월 한국 민간 선박 나무호 피격 이후 조사에서는 &lsquo;한국 선박 호위를 전제로 군함을 파견해야 한다&rsquo; 48%, &lsquo;미국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군함을 파견해야 한다&rsquo; 16%, &lsquo;군함 파견 반대&rsquo; 24%였다.<br>이번 조사에서 전쟁 당사자 가운데 어느 진영을 지지하는지를 묻자 &lsquo;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rsquo;는 응답이 67%로 가장 높았다.<br>&lsquo;미국&middot;이스라엘 연합&rsquo;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5%, &lsquo;이란&rsquo; 지지는 5%였고 4%는 의견을 유보했다. 미국&middot;이스라엘 연합 지지는 국민의힘 지지층 50%, 보수층 4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br>여론은 파병 반대가 우세하지만 정부는 현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해 &ldquo;아직 결정된 바 없다&rdquo;고 밝혔다.<br>이 차관은 국민 안전과 국가의 경제적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실제 파병이 결정될 경우 국민적 공감대와 국내법 절차에 따른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br>파병 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중동에 파견됐던 국방부 현지조사단은 10일 귀국했다. 조사단은 현지 군사 거점과 기항지, 정비&middot;보급 등 지원 여건과 작전 환경 등을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br>다만 국방부는 현지조사단 파견 자체가 파병을 전제로 한 조치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조사 결과는 관련 절차에 따라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br>따라서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의 호르무즈 기여 요구와 정부의 검토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직접적인 군사적 개입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동시에 지난 5월 조사처럼 한국 선박 보호 등 파병의 목적과 임무에 따라 국민 판단이 달라질 가능성도 확인된다.<br>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plusmn;3.1%포인트, 접촉률 46.7%, 응답률은 9.4%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2:17: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이재명 대통령 긍정평가 38% ‘취임 후 최저’…부정 51%</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4</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8%로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51%로 전주와 같았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eb371fd93f548f6fab9f11022c71850c2dc4f465.png">한국갤럽이 11일 공개한 2026년 9월 둘째 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1%, 의견 유보는 11%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이번 긍정률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래픽&middot;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middot;AI 제작]&nbsp;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조사한 결과 38%가 &lsquo;잘하고 있다&rsquo;, 51%가 &lsquo;잘못하고 있다&rsquo;고 답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1%였다.<br>직전인 9월 첫째 주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40%, 부정 평가가 51%였다. 이에 따라 긍정 평가는 일주일 사이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긍정률이 추가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br>정치 성향과 지지 정당에 따라 평가는 크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2%, 진보층에서는 63%가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br>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8%, 보수층에서는 81%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에서도 긍정 37%, 부정 50%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br>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긍정 23%,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두 배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middot;부정 평가가 팽팽했고, 이외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br>긍정 평가자 376명에게 그 이유를 자유응답 방식으로 물은 결과 &lsquo;외교&rsquo;가 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lsquo;경제&middot;민생&rsquo; 13%, &lsquo;전반적으로 잘한다&rsquo; 6%, &lsquo;소통&rsquo;과 &lsquo;직무 능력&middot;유능함&rsquo; 각각 5%, &lsquo;부동산 정책&rsquo;과 &lsquo;열심히 한다&middot;노력한다&rsquo; 각각 4% 순이었다.<br>반면 부정 평가자 511명이 꼽은 이유에서는 &lsquo;부동산 정책&rsquo;이 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lsquo;인사&rsquo; 16%, &lsquo;경제&middot;민생&rsquo; 10%, &lsquo;도덕성 문제&middot;본인 재판 회피&rsquo; 6%, &lsquo;전반적으로 잘못한다&rsquo; 4%, &lsquo;국방&middot;안보&rsquo;와 &lsquo;검찰 권한 축소&rsquo; 각각 3% 등이었다.<br>특히 인사 문제를 부정 평가 이유로 꼽은 응답이 늘었다. 한국갤럽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 인선의 파장을 짐작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문제는 지난 7월 넷째 주부터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 가운데 최상위에 올라 있다.<br>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기록한 가운데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부동산 정책과 장관 후보 인사 문제 등이 국정 평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br>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plusmn;3.1%포인트, 접촉률은 46.7%, 응답률은 9.4%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1:52: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대전시립미술관서 ‘밤밤페스타’…19일 야간문화축제</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3</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일원에서 전시와 공연, 독서, 명상 등을 결합한 &lsquo;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rsquo;을 개최한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b98fb898f1ad389e6b0d1a82b32669c69f845705.png">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일원에서 전시&middot;공연&middot;독서&middot;명상 등을 결합한 &lsquo;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rsquo;을 개최한다. [그래픽&middot;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AI 제작]&nbsp;&lsquo;대한민국 밤밤페스타&rsqu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홍보사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색을 반영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br>대전 행사는 &lsquo;도심에서 즐기는 웰니스&rsquo;를 주제로 문화예술과 휴식&middot;치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캔들라이트 공연을 비롯해 야외도서관, 필사&middot;캘리그라피 체험, 싱잉볼 명상, 요가 등이 진행된다.<br>대전시립미술관은 행사 당일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관람객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lsquo;이건희컬렉션: 이중섭&rsquo; 전시를 평소보다 늦게까지 관람하고, 미술관 일원에서 마련되는 야외 공연과 웰니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br>한밭도서관과 연계한 야외도서관은 미술관 주변 잔디광장에 마련된다. 시민과 관광객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필사와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br>19일 본행사가 끝난 뒤에도 대전시립미술관 야간 연장 운영과 일부 &lsquo;딜라잇 웰니스&rsquo; 프로그램은 20일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시간과 참여 방법은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등의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대전의 주요 관광시설을 연결하는 &lsquo;밤밤 스탬프 투어&rsquo;도 운영한다. 투어 구간은 꿈돌이하우스 2호점과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으로 구성된다.<br>참가자가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각 지점의 스탬프 적립 미션을 완료하면 지역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참여자들이 행사장뿐 아니라 인근 관광시설까지 둘러보도록 유도해 야간 관광의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br>허태정 대전시장은 &ldquo;미술과 음악, 책, 명상 등 다양한 문화&middot;휴식 프로그램을 대전의 밤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대전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rdquo;고 말했다.<br>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기존 관광자원의 야간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단순한 야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체류시간 증가와 주변 관광시설 이용 확대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br>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description>
			<author>이향순</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1: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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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세종시교육청, 노조와 노사관계 연수…현장 해법 모색</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2</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노조 임원과 소속 지방공무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현장의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b0f54645cf6ea9e08f909ed36fba5d3daaa172a6.jpg">10일,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맞춤형 연수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lsquo;2026년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맞춤형 연수&rsquo;를 통해 노동조합과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함께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br>이번 연수는 노동관계법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공무원노조 임원과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같은 교육과정에 참여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br>교육은 1박 2일 동안 총 1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 강화, 학교 노사관계 이해, 집단적 노사관계법 이해, 개별적 근로관계법 이해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br>집단적 노사관계법 과정에서는 노동조합 활동과 단체교섭 등 노사관계에 적용되는 법률과 제도를 다뤘다. 개별적 근로관계법 과정에서는 지방공무원의 근무 조건과 복무 등 개별 공무원과 교육행정기관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안을 살펴봤다.<br>&lsquo;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 강화&rsquo; 과정은 원격강의로도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연수 장소에 참석하기 어려운 현장 지방공무원에게도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br>세종시교육청은 참가자들이 노동관계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사 문제를 서로의 관점에서 살펴봤다고 전했다. 또 갈등을 예방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br>박영신 세종시교육청 정책국장은 &ldquo;건강한 노사관계는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형성된다&rdquo;고 말했다.<br>이어 &ldquo;이번 연수를 계기로 노사가 학교 현장의 동반자로서 함께 해법을 찾는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rdquo;고 밝혔다.<br>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육 내용을 인사&middot;복무와 노사 협의 과정에 적용하고, 갈등 예방과 해결에 미치는 효과를 지속해서 살펴보는 후속 관리가 필요하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0:57: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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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 소담초 통학로서 ‘아이 먼저’…60여 명 안전지도</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1</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middot;시민단체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lsquo;아이 먼저&rsquo;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7bcf79a62f73cc2c28d7a687fb4accaf936cfc77.png">조상호 세종시장이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펼쳐진&nbsp;&lsquo;아이 먼저&rsquo; 어린이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사진-세종시]이번 캠페인에는 조상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br>&lsquo;아이 먼저&rsquo;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다.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고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br>참여자들은 이날 등교 시간대 소담초 주변에서 횡단보도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lsquo;일단 멈춤, 아이 먼저!&rsquo; 표어를 알렸다. 어린이 약취&middot;유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c4339f9e7f8e6ecef56b8f927fec21cd9a58a60a.jpg">세종시가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middot;시민단체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lsquo;아이 먼저&rsquo;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세종시]특히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차량의 움직임과 주변 상황을 살피도록 올바른 보행 방법을 설명했다. 통학로 주변을 순찰하면서 보행과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점검했다.<br>시는 어린이의 야간이나 우천 시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가방 연결형 교통안전용품과 어린이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br>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개학기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과 식품안전, 청소년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위해 요소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br>조상호 시장은 &ldquo;우리 세종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항상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rdquo;며 &ldquo;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br>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캠페인과 계도뿐만 아니라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를 신속히 개선하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어린이 우선 교통수칙을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0:27: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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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우승 반지보다 값진 순간</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90</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nbsp;<br><img border="0"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e4a8f7d8990253afe0a34d1f4d3210fd946d5679.png">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nbsp;<br>미국 NBA에서 수많은 우승과 대기록을 세우며<br>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39;르브론 제임스&#39;<br><br>하지만, 그는 억만장자가 된 후에도<br>고급 스포츠카 대신 평범한 자전거를 즐겨 타고,<br>해외에 나가서도 단 몇 분의 데이터 로밍 요금이 아까워<br>와이파이가 잡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터넷을 사용할 정도로<br>절약 정신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br><br>그는 지독한 가난 속에서 태어난<br>어릴 적 이사만 여섯 번을 전전하며<br>학교조차 다니기 힘들 만큼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br>그 힘든 순간마다 어린 소년을 일으켜 세운 것은<br>지역 사회와 멘토들의 도움이었습니다.<br><br>누군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인생이<br>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깨달은 그는,<br>훗날 받은 사랑을 세상에 다시 돌려주겠노라<br>다짐했습니다.<br><br>코트 위에서 정상에 오른 그가 향한 곳은<br>바로 자신의 고향에 사는 소외된 아이들이었습니다.<br>그는 수백억 원의 개인재산을 털어 고향 애크런에<br>&#39;아이 프로미스 스쿨(I PROMISE School)&#39;을<br>설립했습니다.<br><br>그의 지원은 단순한 학교 설립에 그치지 않았습니다.<br>등교할 교통편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자전거를 선물했고,<br>가정이 안정되어야 아이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br>생계가 막막한 부모들에게 일자리와 경제적 지원까지<br>아낌없이 해 주었습니다.<br><br>화려한 NBA 우승 트로피를 수없이 들어 올린 그이지만,<br>인생 최고의 순간을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습니다.<br><br>"NBA 우승 반지를 낀 것보다, 아이들에게<br>내일을 선물한 것이 최고의 순간입니다."<br><br><img border="0"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a59c5e18a04c0b857aa3b816971aaff96e018e02.png">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nbsp;<br>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보다, 내가 가진 것으로<br>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새롭게 깨닫는<br>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br><br>진정한 부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졌느냐가 아니라,<br>얼마나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br>&ndash; 에리히 프롬 &ndash;<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0:09: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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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보] 독감 예년보다 일찍 확산…11일 0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89</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독감) 발생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11일 0시부터 &lsquo;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rsquo;를 발령하고 소아&middot;청소년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ec2069f2355763c4dbee8931058f0f9db2339687.png">인플루엔자(독감) 발생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 빠르게 증가하면서 질병관리청이 11일 0시부터 &lsquo;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rsquo;를 발령했다. 36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25.3명으로 유행기준 12.9명의 약 2배를 기록했다. 사진은 독감 증상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표현한 이미지. [그래픽&middot;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AI 제작]<br>질병관리청에 따르면&nbsp;2026년&nbsp;36주차인&nbsp;8월&nbsp;30일부터&nbsp;9월&nbsp;5일까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nbsp;분율은 외래환자&nbsp;1천명당&nbsp;25.3명으로 집계됐다.&nbsp;이번 절기 유행기준인&nbsp;12.9명의 약&nbsp;1.96배다.<br>인플루엔자는 흔히&nbsp;&lsquo;독감&rsquo;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nbsp;다만 이번 통계의&nbsp;&lsquo;인플루엔자 의사환자&rsquo;는 검사로 독감이 확진된 환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nbsp;질병관리청은&nbsp;38℃&nbsp;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로 정의하고 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e1aa77c851a7d481e17454c52c1b4d7e7fd8eda7.png" class="fr-fic fr-dib"><br>최근 증가세는 가파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33주차 7.5명에서 34주차 9.2명, 35주차 13.3명, 36주차 25.3명으로 상승했다. 불과 한 주 만에 약 90%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36주차 6.6명과 비교하면 약 3.8배 높은 수준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같은 주차 의사환자 분율은 2022년 24.7명, 2023년 11.3명, 2024년 6.1명, 2025년 6.6명으로 나타나 올해는 최근 몇 년과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br>특히 소아&middot;청소년층에서 발생 지표가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가 외래환자 1천명당 75.1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 49.8명, 13~18세 31.3명 순이었다. 이어 0세 24.0명, 19~49세 23.5명, 50~64세 11.8명, 65세 이상 8.8명이었다. 질병관리청과 의료계 전문가들은 학령기 연령층에서 인플루엔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br>입원환자 증가도 두드러졌다. 36주차 병원급 표본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는 300명으로 전주 166명보다 134명, 약 80.7%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명과 비교하면 약 13배 수준이다. 외래 의사환자는 소아&middot;청소년층에서 높은 반면 입원환자는 고령층 비중이 컸다. 36주차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전체의 60.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br>바이러스 검출률도 상승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3주차 5.4%에서 34주차 10.0%, 35주차 12.3%, 36주차 16.3%로 높아졌다. 36주차에는 A(H1N1)pdm09가 15.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A(H3N2)와 B형은 각각 0.2%였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주로 유행하는 A(H1N1)pdm09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하고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br>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소아와 임신부 또는 출산&nbsp;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고령자,&nbsp;면역저하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더라도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br>대상 항바이러스제는 오셀타미비르 경구제(타미플루캡슐 등)와 자나미비르 외용제(리렌자로타디스크)다.&nbsp;유행주의보 발령이 모든 환자의 무검사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고위험군 등 관련 요양급여 기준에 해당해야 한다.<br>코로나19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6주차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코로나19&nbsp;입원환자는&nbsp;193명으로 전주&nbsp;115명보다 증가했다.&nbsp;지난해 같은 기간&nbsp;433명보다는 낮지만&nbsp;8월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nbsp;입원환자의&nbsp;65.3%는&nbsp;65세 이상이다.<br>질병관리청은 오는&nbsp;9월&nbsp;21일부터&nbsp;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대상자별로 순차 시행한다.&nbsp;이번 절기에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생후&nbsp;6개월~13세에서 생후&nbsp;6개월~14세로 확대됐다.<br>예방접종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가 9월 21일부터 시작하고,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8일부터 시행한다. 65세 이상은 연령대별 일정에 따라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질병관리청은 예년보다 이른 유행 상황과 백신 공급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면역저하자를 포함한 집중 보호 대상자의 접종 일정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br>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nbsp;&ldquo;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시작되고 있어,&nbsp;인플루엔자에 취약한 고위험군들은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rdquo;며&nbsp;&ldquo;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면역저하자 등은 발열이나 호흡기증상 발생 시 조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rdquo;고 강조했다.<br>이어&nbsp;&ldquo;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소아&middot;청소년에서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nbsp;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는 예방접종 권고 및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교육&middot;홍보를 강화해주시길 바란다&rdquo;고 당부했다.<br>질병관리청은 국민들에게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생활화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br>이번 유행은 소아&middot;청소년층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입원환자는 고령층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연령대별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면서 백신&middot;의약품 수급과 학교 감염병 대응체계를 관계부처와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0:01: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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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 이론·현장 연계 스마트농업 교육…22명 참여</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88</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농업인과 시민 22명을 대상으로 수경재배 이론과 스마트온실 환경관리, 농장 견학을 연계한 &lsquo;2026년 스마트농업 교육&rsquo;을 진행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bc89e06d5476a7fa70fa77510f3b8736e98ca551.jpg">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농업인과 시민 22명을 대상으로 수경재배 이론과 스마트온실 환경관리, 농장 견학을 연계한 &lsquo;2026년 스마트농업 교육&rsquo;을 진행했다.[사진-농업기술센터]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시민이 관련 기초기술을 익히고, 세종지역 농업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팜 운영방식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br>스마트농업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온도&middot;습도&middot;광량 등 작물의 생육환경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농업 방식이다. 재배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시설 설치와 운영기술이 필요한 만큼 도입 전 충분한 교육과 현장 검토가 중요하다.<br>교육 첫날에는 &lsquo;스마트농업과 수경재배의 이해&rsquo;를 주제로 수경재배의 기본 원리와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다뤘다.<br>수경재배는 토양 대신 물에 녹인 양분을 공급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물과 양분을 작물의 생육 단계에 맞게 관리하는 기술이 안정적인 생산을 좌우한다.<br>둘째 날에는 스마트온실 운영과 작물 재배&middot;환경관리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생들은 온실 내부의 온도와 습도 등 재배환경을 조절하는 원리와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관리기술을 살펴봤다.<br>마지막 날에는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세종지역 스마트팜 우수농장을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활용되는 시설과 재배기술, 작물 관리방법 등을 확인하며 이론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운영사례와 비교했다.<br>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론교육과 스마트팜 시설&middot;농장 방문을 함께 구성해 교육생들이 스마트농업 기술의 적용 과정과 현장 운영방식을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br>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ldquo;교육에 참여한 농업인과 시민들이 스마트농업의 기본 원리와 현장 적용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교육을 확대하겠다&rdquo;고 말했다.<br>스마트농업 교육이 실제 농가의 생산 안정과 경영 효율 향상으로 이어지려면 교육 이후에도 농가별 도입 상담과 기술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교육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영농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향후 교육 성과를 가늠할 기준이 될 전망이다.<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09:52:4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조상호 세종시장, 사회복지의 날 맞아 복지 현장 종사자 격려</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0587</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조상호 세종시장이 지난 10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 복지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간 복지와 협력해 어느 이웃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09/3344718be7623bef7312853178d0c2f6c2b439c4.jpeg">조상호 세종시장이 10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lsquo;제27회 사회복지의 날&rsquo; 기념행사에서 지역 복지 현장을 지켜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세종시]<br>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nbsp;10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nbsp;&lsquo;제27회 사회복지의 날&rsquo;&nbsp;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br>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middot;단체 종사자와 이용자,&nbsp;시민 등&nbsp;100여 명이 참석했다.&nbsp;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돼 일선 복지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의 공로를 격려했다.<br>이어 기념 영상 상영과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nbsp;참석자들은 사회복지 종사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의 날이 갖는 의미와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가 담당하는 역할을 되새겼다.<br>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매년&nbsp;9월&nbsp;7일이다. 1999년&nbsp;9월&nbsp;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공포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업법에 관련 근거가 마련됐다.<br>사회복지 종사자들은 노인&middot;장애인&middot;아동 등 다양한 복지 대상자를 현장에서 만나 상담과 돌봄,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담당한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지원에 연결되지 못한 위기가구를 발견해 공공&middot;민간 복지자원과 연결하는 과정에서도 현장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처우를 마련하는 문제도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제로 꼽힌다.<br>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제3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 중인 실태조사의 지난&nbsp;7월 중간 결과에서는 사회복지시설&nbsp;99곳의 인력&middot;보수 현황을 조사하고 종사자&nbsp;561명을 대상으로 대면&middot;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br>99곳과 561명은 각각 이번 실태조사의 조사대상 시설과 조사 참여자 규모로, 세종지역 전체 사회복지시설이나 전체 종사자 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중간 조사 결과 참여 종사자의 전반적인 처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4점이었다. 처우 개선을 위해 시급한 사항으로는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 의무화 41.7%, 시설 인력 증원 32.4%, 보수의 공무원 수준 현실화 31.7% 등이 제시됐다.<br>또 응답자의&nbsp;61.5%는 연차나 휴직 때 업무를 대신할 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nbsp;시민에게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담당하는 종사자의 근무여건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br>조상호 시장은 이날 &ldquo;이웃의 어려움을 내 몸의 상처처럼 여기는 &#39;시민여상(視民如傷)&#39;의 마음으로 복지 현장을 지켜온 여러분 덕분에 지역 복지안전망이 촘촘해질 수 있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민간 복지와 함께 어느 이웃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든든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rdquo;고 밝혔다.<br>사회복지의 날은 복지제도와 함께 이를 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날이다.&nbsp;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종사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이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만드는 또 하나의 과제가 되고 있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08:22: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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