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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인터넷신문 - 전체기사</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list.php?mcode=msub1</link>
		<description>대전인터넷신문, 대전, 대전뉴스, 인터넷뉴스, 인터넷신문, 뉴스, 미디어, 신문</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Thu, 29 Oct 2026 09:09: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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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인터넷신문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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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H 세종특별본부, 꾸준한 나눔 이어 통학로 벽화 봉사</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24</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squo;LH&rsquo;) 세종특별본부는 28일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middot;평리에서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통학로와 주민 생활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가꿨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f1572e149989287971158b117957196c8797fb15.jpg">LH 세종특별본부 직원들이 28일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middot;평리에서 학생들의 통학로와 주민 생활공간을 가꾸기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LH 세종특별본부]<br>이번 봉사활동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nbsp;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진행했다.&nbsp;대상 담장은 교동초등학교와 세종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이자 주민들의 삶터와 맞닿은 곳으로,&nbsp;아이들과 주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공간의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br>이곳에는 과거 벽화마을 조성 당시 그려진 그림이 남아 있었지만,&nbsp;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색이 바래고 낡아 경관 정비가 필요했다.&nbsp;직원들은 기존의 색바랜 그림을 깨끗이 지우고 손상된 부분을 보수한 뒤 새로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454faefef699142611b261b52af4ca1878259930.png">LH 세종특별본부의 벽화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과 새롭게 단장한 담장, 벽화를 그리는 직원의 모습. [사진-LH 세종특별본부, 사진편집]<br>LH 세종특별본부는 그동안 주민들의 생활 여건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2021년 7월에는 세종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바깥 활동을 돕기 위해 보행보조기 48대와 지팡이 50개를 마련하고,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br>2024년 11월에는 1,0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로 김장 재료를 구입하고 직원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김장과 포장에 참여했다. 밀마루복지마을 어르신과 조치원 행복주택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위한 행사였다. 본지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장 나눔은 2016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다.&nbsp;<br>2025년 설 명절에는 1,000만 원을 후원해 보람동&middot;소담동 등 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명절 선물과 온누리상품권을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같은 해 7월에도 1,000만 원을 후원하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여름철 생활 지원에 나섰다.<br>계절과 생활 여건에 맞춘 지원을 지속하고,&nbsp;직원들이 물품 전달과 봉사에 직접 참여해 온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nbsp;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복지기관&middot;단체와 협력해 온 나눔은 이번 벽화 봉사를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마을 공간의 환경 개선으로 이어졌다.<br>원성진&nbsp;LH&nbsp;세종특별본부 본부장대행은&nbsp;&ldquo;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통학로와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가꾸는 데 참여하여 뜻깊다&rdquo;며&nbsp;&ldquo;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rdquo;고 말했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Thu, 29 Oct 2026 06:39: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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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 6·25참전유공자회, 철원서 전몰장병 추모</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23</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대한민국6&middot;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정태조)는 10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회원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몰장병 추모와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981cdb8086aa3e4a4a7b91c4217fa3dd75009241.jpg">대한민국6&middot;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회원들이 10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서 열린 &lsquo;철의삼각지대전투 전몰장병 추모제&rsquo;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사진=대한민국6&middot;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br>이번&nbsp;&lsquo;호국정신함양 현장답사&rsquo;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국가보훈대상자 정서 및 생계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6&middot;25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철원의 철의삼각지대전투 전몰장병을 추모하고,&nbsp;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br>참가자들은 이날&nbsp;DMZ&nbsp;평화문화광장에서 열린&nbsp;&lsquo;철의삼각지대전투 전몰장병 추모제&rsquo;에 참석해 헌화와 분향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br>이어 철원 평화전망대 등 DMZ 안보현장을 둘러보며 참전 당시의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던 고령의 참전유공자와 유족 회원들이 함께해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서로를 위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5d99ef56270d2bc1a00af203be48844c310166e5.png">대한민국6&middot;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회원들이 10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서 호국정신함양 현장답사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은 제2땅굴 체험시설을 둘러보는 모습, 오른쪽은 평화전망대 관람 모습. [사진=대한민국6&middot;25참전유공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br>세종시지부 관계자는&nbsp;&ldquo;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nbsp;6&middot;25&nbsp;참전 영웅들의 피와 땀,&nbsp;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rdquo;이라며&nbsp;&ldquo;앞으로도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rdquo;고 전했다.<br>한편 대한민국6&middot;25참전유공자회는 참전유공자와 유족의 상부상조와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보훈단체다.&nbsp;참전유공자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nbsp;전몰장병 추모,&nbsp;호국정신 함양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br>세종특별자치시지부는 이러한 설립 취지를 세종지역에서 실천하는 지역 조직이다.&nbsp;올해&nbsp;6월 세종문화원에서 제76주년&nbsp;6&middot;25전쟁 기념식을 주관하는 등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전하는 보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Thu, 29 Oct 2026 06:16: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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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세종소방본부, 도심형 요양원 연기 차단·야간 대피 점검</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22</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28일 아름동 상가 복합건축물에 입주한 세종플래티늄요양원에서 가을&middot;겨울철 화재 예방과 피난약자 안전 확보를 위해 연기 유입 차단 및 야간 대피 대책 등을 현장 점검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d6f54f3829d7ee36d17f0aedf061da4bcefb0435.jpg">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28일 아름동 상가 복합건축물에 입주한 세종플래티늄요양원에서 가을&middot;겨울철 화재 예방과 피난약자 안전 확보를 위해 연기 유입 차단 및 야간 대피 대책 등을 현장 점검했다. [사진-세종시]이번 점검은 도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복합건축물 내 노인요양시설의 구조적 화재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피난약자 안전관리의 문제점을 발굴&middot;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br>일부 도심형 요양원은 보호자 방문과 의료 연계가 편리하지만, 대형 복합건물 상층부인 4&sim;5층에 입주해 하층부 화재 시 연기의 수직 확산에 취약한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br>이날 신희범 세종소방본부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상가 하층부 화재에 대비한 연기 유입 차단 대책을 살폈다.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구 및 출입문 자동개방 체계도 집중 확인했다.<br>아울러 외벽 피난기구와 소방관 진입창의 관리 실태를 살피고, 야간 시간대 대피 대책을 점검했다. 특수시책으로 도입된 형광밴드와 축광식 피난유도 패치의 현장 활용성도 확인했다.<br>신희범 세종소방본부장은 &ldquo;도심 상가 건물 내 요양시설은 복합건축물의 위험성과 피난약자의 신체적 제약이 겹치는 고위험 시설&rdquo;이라며 &ldquo;야간 최소 인력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피 경로를 지속 보완하겠다&rdquo;고 말했다.<br><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8:00: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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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테크노파크, AI 활용 사업화 메이커톤…블루로봇 대상</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21</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테크노파크는 10월 2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 관점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lsquo;세종 R&D 기업 AI 활용 사업화 MVP 메이커톤&rsquo;을 열고, AI 개발 도구 교육과 결과물 제작&middot;심사를 진행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392fa65df758dc4697af5670b7cf30cf1c16a6ed.jpg">세종테크노파크는 10월 2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 관점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lsquo;세종 R&D 기업 AI 활용 사업화 MVP 메이커톤&rsquo;을 열고, AI 개발 도구 교육과 결과물 제작&middot;심사를 진행했다.[사진-세종테크노파크]세종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기업별 결과물 발표와 심사를 거쳐 총 6개사가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블루로봇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새롬테크와 메타이뮨텍, 우수상은 원플&middot;월드웨이&middot;한국바이오켐제약이 각각 받았다.<br>이번 행사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고객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초기 결과물로 구체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MVP는 아이디어 검증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갖춘 최소기능제품을 뜻한다.<br>프로그램은 연구개발 성과를 기술 설명이나 보고서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품&middot;서비스의 초기 모델과 디지털 홍보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br>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2개 기업이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AI 기반 개발 도구인 Replit 활용 교육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 결과물 제작, 발표 및 심사로 구성됐다.<br>참가기업은 사업화 목적에 따라 제품&middot;서비스 시제품, 디지털 쇼룸&middot;홍보관, 인터랙티브 IR&middot;피칭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IR은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 활동을, 피칭은 사업이나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발표를 뜻한다.<br>특히 전문 개발인력 확보나 외부 제작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도 AI에 자연어로 지시하는 개발 방식을 활용해 초기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기술의 특징을 설명하는 데서 나아가 고객에게 제공할 가치와 실제 사업에서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돕는 취지다.<br>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과 Replit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AI 기반 온라인 개발 플랫폼 Replit은 수상기업에 서비스 이용 크레딧을 후원했다.<br>세종테크노파크는 이번 후원이 기업들의 AI 개발 도구 접근성을 높이고, 행사에서 제작한 초기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보완&middot;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br>조항석 세종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지원센터장은 &ldquo;이번 메이커톤은 기업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에 AI를 접목해 고객과 시장에 제시할 수 있는 형태로 구체화해보는 자리였다&rdquo;며 &ldquo;지역기업이 기술 개발을 넘어 사업화 과정에서도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dquo;고 밝혔다.<br><br>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description>
			<author>박완우</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7:49: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세종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아파트 관리 해법 시민과 논의</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20</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8일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lsquo;열린 공론장&rsquo;을 열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질서와 공동주택 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48476a669a0ab9a044ade214650b23d779a0ea3e.png">세종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 경험을 나누고 전문가와 함께 지역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사진-세종시]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와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론장은 2027년 시민청 출범에 앞서 시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숙의&middot;공론 체계를 시범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br>&lsquo;시민과 함께 만드는 PM 주차질서&rsquo;를 주제로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열린 공론장에는 시민과 전문가 약 50명이 참여했다.<br>참석자들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middot;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과 안전문제를 공유했다. 특히 우선 견인지역과 견인 기준, 신고시스템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br>&lsquo;우리 아파트, 하자와 시설관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rsquo;를 주제로 한 공론장은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기영 유원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br>참석 시민들은 공동주택 하자 접수 이후 처리상황 안내 미흡과 보수 지연을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보행로 파손과 승강기 등 공용시설의 유지관리 문제도 논의했다.<br>이어 노후시설과 공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신속한 보수, 시설 수선과 장기수선충당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br>시는 공론장에서 제시된 시민 제안을 관계부서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정책방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검토 결과와 후속 추진상황도 시민에게 공유할 방침이다.<br>앞서 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두 시범의제를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 과정에 시민 1,502명이 참여해 실제 불편사항과 경험을 설명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br>시민청은 시민이 일상 속 불편과 정책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과 숙의를 통해 마련한 해결방안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세종시정 5기의 시민주도형 정책참여 제도다.<br>조상호 세종시장은 &ldquo;이번 열린 공론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rdquo;이라며 &ldquo;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주도 정책참여&middot;숙의 체계를 구체화하고, 2027년 시민청 출범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rdquo;고 말했다.<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7:29:5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세종도시교통공사, 수능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 ‘누리콜’ 무료운행</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9</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교통약자 수험생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lsquo;누리콜&rsquo;로 세종시 관내 시험장 이동과 시험 후 귀가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1deb31ee76a2b4182ebcf67fa30504c930f509e7.png">세종도시교통공사가 11월 19일 수능 당일 누리콜에 이용 등록된 교통약자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과 귀가를 무료 지원한다. 사전예약은 11월 2~15일 받는다. [제공 안내자료 기반 AI 제작 이미지]&nbsp;지원 대상은 세종 누리콜에 이용 등록된 교통약자 수험생이며, 가족과 보호자도 함께 탑승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세종 누리콜 콜센터(1899-9042)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공사는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교통약자 수험생에 대해서도 수능 당일 우선 배차를 실시할 계획이다.<br>공사는 누리콜 홈페이지와 이용자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무료운행 내용을 알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도 협조해 대상 수험생들이 지원 내용과 예약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br>공사 관계자는 &ldquo;수험생들이 이동에 대한 걱정 없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누리콜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7:06: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일반식품을 ‘집중력 향상’ 영양제로…23개 업소 적발</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8</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능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점검에서 일반식품을 &lsquo;수험생 영양제&rsquo;, &lsquo;집중력 향상&rsquo; 등으로 부당광고한 23개 업소를 적발해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e0565f9df16565540740225750efde28137f6f91.png">일반식품을 &lsquo;집중력 향상&rsquo;, &lsquo;수험생 영양제&rsquo; 등으로 광고한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당광고한 23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했다. [사진자료-식약처&nbsp;기반 AI 생성 이미지]&nbsp;식약처에 따르면 적발 업체들은 당류가공품, 캔디류, 기타가공품 등 일반식품을 집중력&middot;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거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질병의 예방&middot;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이들 제품의 판매량은 총 41만 박스, 판매금액은 약 71억 원으로 집계됐다.<br>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일반식품을 집중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처럼 광고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br>주요 위반 내용은 &lsquo;ADHD&rsquo;, &lsquo;우울증 예방&rsquo; 등 질병의 예방&middot;치료 효능을 표방한 광고와 &lsquo;수험생 영양제&rsquo;, &lsquo;고3 영양제&rsquo;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middot;혼동하게 하는 광고다.<br>&lsquo;집중력 향상&rsquo;, &lsquo;섭취 즉시 몰입력과 에너지를 높여주는&rsquo; 등의 거짓&middot;과장 광고도 확인됐다. 특정 원료의 효능&middot;효과를 해당 원료가 들어간 제품 자체의 효능&middot;효과로 오인하게 하는 소비자 기만 광고도 적발됐다.<br>일부 업소는 &lsquo;대치동 영양제&rsquo;, &lsquo;청소년 영양제&rsquo;, &lsquo;수험생 집중력 영양제&rsquo; 등의 표현을 해시태그나 검색광고에 활용해 구매를 유도했다. 식약처는 적발 제품이 집중력 향상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라고 강조했다.<br>제품에 사용된 카페인 함유 원료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이번 점검 대상 가운데 10개 제품에는 카페인을 함유한 과라나추출물이 사용됐다.<br>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에는 한 포당 카페인 100㎎이 들어 있었다. 어린이&middot;청소년의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은 체중 1㎏당 2.5㎎ 이하로, 100㎎은 체중 50㎏ 청소년의 하루 최대 섭취권고량인 125㎎의 80%에 해당한다. 체중 40㎏ 청소년에게는 하루 최대 섭취권고량 전부에 해당하는 양이다.<br>식약처는 과라나 등 카페인 함유 원료를 사용한 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불면, 불안,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집중력 향상을 기대해 반복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 다른 카페인 함유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하루 최대 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오유경 식약처장은 &ldquo;집중력이나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집중력 저하나 주의력 결핍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할 것&rdquo;을 당부했다.<br>식약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당광고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반복&middot;상습적으로 부당광고를 하는 업소에는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br>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description>
			<author>박완우</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6:45: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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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정정보도] 세종도시교통공사 성낙문 전 이사, 행감 당일 사퇴 아닌 임기 만료</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7</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성낙문 전 상임이사가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당일 사퇴했다는 기존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성 전 이사의 퇴임일인 지난 10월 15일은 당초 정해진 임기 만료일이었으며, 본지는 공사 관계자에 대한 추가 취재와 당사자 해명을 토대로 관련 내용을 바로잡는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124b8a78e1db3bbd4466ee257dde4f28cc38ead2.png">세종도시교통공사 성낙문 전 상임이사의 퇴임일인 2026년 10월 15일이 행정사무감사 당일과 겹치면서 제기된 사퇴 논란과 관련해, 공사 관계자와 당사자는 해당 날짜가 사전에 정해진 임기 만료일이라고 확인했다. 사진은 세종도시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 임원 임기 자료 등을 상징적으로 재구성한 AI 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AI 제작&middot;편집]<br>앞서 본지는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위 간부가 충남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참여한 뒤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열린 지난&nbsp;15일 사퇴하고 감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br>그러나 추가 취재 결과, 해당 날짜는 성 전 이사의 중도 사퇴일이 아니라 정상적인 임기 종료일이었다. 대전인터넷신문이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퇴임 경위를 재확인한 결과, 관계자는 &ldquo;10월 15일이 임기 만료일이 맞다&rdquo;고 밝혔다.<br>공사가 공개한 임원 명단에도 성 전 이사의 임기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2026년 10월 15일까지로 기재돼 있다. 따라서 성 전 이사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퇴한 것으로 표현한 기존 보도는 정확하지 않았다. 임기 만료일과 감사일이 일치한 것이며, 감사 당일 중도 사퇴한 것은 아니다.<br>성 전 이사는 28일 본지에 보내온 서면 입장에서 &ldquo;행정사무감사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감사일에 사퇴한 건 아니고, 그날이 임기 만료일&rdquo;이라고 밝혔다. 이어 &ldquo;임기 만료일이라 참석하지 못한 것&rdquo;이라며 감사 회피를 목적으로 퇴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br>앞서 박범종 세종시의회 의원은 지난 26일 제1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위 간부의 충남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참여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해당 간부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시점에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그러나 공사의 공식 임원 임기 자료와 관계자의 설명을 종합하면 성 전 이사는 사전에 정해진 임기를 마친 것으로 확인된다.<br>이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당일 퇴임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 회피 가능성을 제기하거나 중도 사퇴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성 전 이사는 충남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참여와 관련해서도 자신의 교통정책 전문성을 활용한 자문활동이었다고 설명했다.<br>그는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교통연구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KTX 철도사업과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 참여했고, 연구본부장과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받아 왔다는 것이 성 전 이사의 설명이다.<br>성 전 이사는 &ldquo;4년 전 국책연구원 재직 시에는 최민호 시장님이 인수위 참여를 요청해서 연구원장의 승인하에 참여했다&rdquo;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충남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참여에 대해서도 &ldquo;충남지사 측에서 요청하여 최민호 시장님의 승인을 받아 참여했다&rdquo;고 설명했다.<br>그는 선출직 정치인이 제시한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인수위원회 활동으로 경제적 이득을 얻은 사실이 없으며, 고향인 충남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참여 배경 가운데 하나였다고 밝혔다.<br>성 전 이사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지향하고 있고 지역에 다수의 국책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종과 충청권 발전을 위해 교통과 도시계획 등 전문 분야의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br>이번 해명에 따라 성 전 이사의 인수위원회 참여는 당사자가 밝힌 겸직 승인 경위와 활동 목적을 함께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공공기관 임직원이 전문성을 활용해 외부 정책 자문에 참여하는 행위 자체가 모두 부적절한 것은 아니다. 관련 규정과 승인 절차에 따라 허용될 수 있으며, 인수위원회 참여 사실만으로 무단 겸직이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단정할 수도 없다.<br>다만 당시 겸직 허가에 적용된 기준과 활동 범위, 복무 처리 방식 등은 임기 만료 사실과 구분해 살펴볼 수 있는 사항이다. 이는 성 전 이사의 겸직활동에 문제가 있었다고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 고위직의 외부활동에 관한 관리 기준을 확인하는 차원의 문제다.<br>성 전 이사는 서면 입장에서 자신을 둘러싼 문제 제기의 배경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도 밝혔으나, 관련 주장은 별도의 객관적인 확인이 필요한 사안으로 이번 정정보도에서는 다루지 않았다.<br>이번 추가 취재에서 명확하게 확인된 사실은 성 전 이사가 행정사무감사 당일 중도 사퇴한 것이 아니라, 사전에 정해진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쳤다는 점이다.<br>본지는 기존 기사에서 임기 만료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lsquo;행정사무감사 당일 사퇴&rsquo;라고 보도한 내용을 정정한다.<br>아울러 성 전 이사의 퇴임 경위와 관련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한 점에 대해 당사자와 독자에게 사과한다.<br>앞으로도 공공기관 운영과 관련한 문제를 보도할 때 공식 인사자료와 당사자 입장, 관계기관 확인 등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보다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6:11: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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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도 진행도 우리가”…한솔초 학생회가 이끄는 축제</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6</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한솔초등학교(교장 김정수) 학생자치회가 학생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교내에서 &lsquo;솔냥이의 신나는 축제&rsquo;를 직접 기획&middot;운영한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5a8ed6aa9b964c857870aa76b286c03d1d2f42d9.jpg">한솔초 축제에서 솔냥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한솔초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자치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학생회 임원들이 프로그램 구상부터 준비와 운영까지 맡아 학생들의 의견과 관심을 반영했다.<br>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성과 학생들의 관심을 고려해 구성했다. 밴드 동아리 공연과 피규어 만들기, 과학 동아리 체험, 친구 사랑 키링 스티커 꾸미기 등 공연과 참여형 체험을 함께 마련했다.<br>첫날인 27일에는 1~3학년 대상 밴드 동아리 공연과 4학년 대상 피규어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3학년 학생들을 위한 비눗방울 불기 등 학년별 맞춤형 체험도 운영됐다.<br>28일 프로그램은 4~6학년 대상 밴드 동아리 공연과 전교생 대상 과학 동아리 체험, 친구 사랑 키링 스티커 꾸미기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도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br>학부모회도 축제에 동참했다. 쌀쌀한 날씨에 학생들이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어묵과 붕어빵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활동을 응원했다.<br>전교 학생회장인 6학년 안승현 학생은 &ldquo;처음 행사를 준비할 때는 어떤 프로그램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학생회 임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도와준 덕분에 준비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 친구들이 아침 일찍 나오는 일이 힘들고 고단했을 텐데 오히려 그 준비 과정이 재밌었다고 말해주는 친구들이 많아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습니다&rdquo;라고 말했다.<br>한솔초는 학생들이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치 역량과 책임감을 키우고, 서로의 생각과 개성을 존중하며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익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description>
			<author>박완우</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6:09: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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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현미 의원 대표발의, 세종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조례안 통과</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5</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0월 26일 제109회 본회의에서 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김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및 정서행동문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f3967b42b2ac12368410569d0aa53817ce8c01eb.jpg">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0월 26일 제109회 본회의에서 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김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및 정서행동문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사진-세종시의회]이번 조례안은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과 정서행동문제 예방&middot;지원을 위한 정책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정서적 어려움이 심각한 위기로 이어지기 전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다.<br>시의회는 입법예고문에서 세종지역 청소년 자살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상황을 조례 제정 추진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에 청소년 마음건강과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br>조례안에는 ▲시장과 보호자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middot;시행 ▲청소년 마음건강지원협의회 ▲마음건강 증진사업 ▲정서행동문제 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br>김 의원을 비롯한 의원 13명이 지난 9월 17일 발의한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에서 10월 23일 원안가결된 데 이어 본회의를 통과했다.<br>김 의원은 지난 3월 고민정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학생 마음건강증진 및 정서행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입법 취지를 반영해 세종시 실정에 맞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br>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일정도 예정돼 있다.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1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lsquo;세종 청소년 희망 울타리 공동비전 선포식&rsquo;을 연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과 복지&middot;치료 지원으로 연결하는 통합 안전망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br>김 의원은 &ldquo;이번 조례가 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rdquo;고 밝혔다.<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5:50: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세종합강캠핑장서 고알빙락 페스티벌…캠핑객 1,500여 명 참여</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4</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열린 &lsquo;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rsquo;에 레저용 차량(RV) 300여 대와 캠핑객 1,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5b608dfa0da1c01ce51a1c694ae264bcc5983fcd.png">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 합강캠핑장 전경 [사진-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번 행사는 (사)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KRVIA)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설관리공단이 후원했다. 2박 3일 동안 캠핑과 음악&middot;레저를 접목한 공연, 가족 체험, 캠핑카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br>행사 둘째 날인 24일에는 가족 명랑운동회와 버블아트, 마술쇼가 열렸다. 캠핑카와 튜닝 부품을 살펴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과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도 운영됐다.<br>저녁에는 뮤직페스티벌이 이어졌다. 바비핀스가 오프닝 무대에 올랐으며, 바비킴과 V.O.S, 싸이버거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aa97792f8ddaa2f6fbc8dc5cd659a2e20d3de136.jpg">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 합강캠핑장 공연. [사진-세종시설관리공단]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lsquo;싱싱장터&rsquo;의 농특산물로 구성한 웰컴키트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고, 세종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병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준비한 웰컴키트는 모두 소진됐다.<br>공단은 행사에 앞서 시설물 전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 주최 측 및 유관 기관과 24시간 협력 체계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교통&middot;주차 동선 관리와 안전 순찰, 환경 정비를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br>신을재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ldquo;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middot;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종합강캠핑장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캠핑&middot;여가 메카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rdquo;고 말했다.<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5:18: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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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 인구 순유출 확대…9월 275명·3분기 748명</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3</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2026년 9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서 세종은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275명 많아 지난해 같은 달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했으며, 3분기 순유출 규모도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733aa0c99390ed5998e4ddfe23c6293f59bbf55b.png">세종 도심을 배경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을 통해 인구 순유출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실제 전출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사진-AI 생성 이미지]9월 세종의 전입자는 3,236명, 전출자는 3,51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에는 127명이 순유입됐지만, 올해는 275명이 순유출됐다. 월별 수치를 연간 수준으로 환산한 순이동률은 지난해 9월 0.4%에서 올해 -0.9%로 하락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다.<br>3분기 전체로도 세종의 순유출 규모가 커졌다. 전입자는 1만542명, 전출자는 1만1,290명으로 748명이 순유출됐다. 지난해 3분기 순유출 343명보다 405명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동률은 -0.3%에서 -0.8%로 낮아졌다.<br>반면 대전&middot;충남&middot;충북은 9월과 3분기 모두 순유입을 기록했다. 충청권 안에서도 세종은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았고, 나머지 3개 시도는 전입자가 전출자를 웃돌았다.<br>9월 충남은 전입 1만7,686명, 전출 1만6,654명으로 1,032명이 순유입됐다. 충북은 전입 1만4,108명, 전출 1만3,278명으로 830명, 대전은 전입 1만3,914명, 전출 1만3,664명으로 250명이 각각 순유입됐다.<br>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충남의 순유입 규모는 823명에서 1,032명으로 늘었다. 대전은 649명에서 250명으로, 충북은 861명에서 830명으로 줄었다. 9월 순이동률은 충남과 충북이 각각 0.6%, 대전이 0.2%였다.<br>3분기 순유입은 충남 2,176명, 충북 2,053명, 대전 902명이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충남은 2,232명에서 2,176명으로, 충북은 2,431명에서 2,053명으로 감소했다. 대전도 2,652명에서 902명으로 줄어 3개 시도 모두 순유입 규모가 축소됐다.<br>전국적으로도 인구이동은 감소했다. 9월 이동자는 44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1% 줄었고, 이동률은 10.6%로 1.2%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이동자 가운데 시도 내 이동자는 66.5%, 시도 간 이동자는 33.5%를 차지했다.<br>9월 순이동률은 인천이 0.8%로 가장 높았고, 충북과 충남이 각각 0.6%로 뒤를 이었다. 세종은 -0.9%로 가장 낮았으며, 울산과 제주는 각각 -0.4%였다. 3분기 전국 이동자는 138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0.2% 감소했다.<br>인구이동과 별도로 집계된 8월 인구동향에서 세종은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많았다. 출생아는 24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215명보다 28명 늘었다. 사망자는 161명으로 집계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는 82명이었다.<br>대전도 출생아 744명, 사망자 702명으로 42명이 자연증가했다. 반면 충북은 출생아 723명, 사망자 1,157명으로 434명이 자연감소했다. 충남 역시 출생아 1,001명보다 사망자 1,491명이 많아 490명이 자연감소했다.<br>충청권 4개 시도의 8월 출생아는 모두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 대전은 631명에서 744명으로, 충북은 680명에서 723명으로, 충남은 847명에서 1,001명으로 늘었다. 세종의 1&sim;8월 누계 출생아는 2,178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2.3% 증가했다.<br>다만 이번 집계만으로 세종의 순유출 확대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전출입 지역과 연령별 특성, 이동 사유 등을 추가로 확인해야 인구이동 변화의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br>한편 이번 자료의 인구이동은 9월과 3분기, 출생&middot;사망은 8월 기준이다. 집계 시점이 달라 자연증감과 순이동을 합산해 같은 달의 전체 인구 증감을 판단할 수 없으며, 2026년 출생&middot;사망 수치는 잠정치다.<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4:37: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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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자수첩] 처리 못 하는 민주당·대안 없는 국힘…행정수도는 또 뒷전</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2</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가 28일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심사했지만 의결에는 이르지 못했다. 후속 심사를 예고한 정치권은 이제 행정수도 완성을 언제, 어떤 절차로 입법화할 것인지 답해야 한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22e84cb20a875f941b4e30b160eeb2bc12a41b54.png">국회와 정부세종청사, 빈 심사석을 결합해 행정수도특별법 처리 지연과 여야의 입법 책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로, 실제 회의 현장 사진은 아니다.]&nbsp;이날 회의 발언을 정리해 본지에 제공된 심사 메모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 이전을 뒷받침할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적 쟁점과 국민적 합의, 이전 계획과 정주여건의 보완을 요구했다.<br>복기왕 소위원장은 11월 11일 오전 10시 후속 소위에서 조문별 심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 이전에 소위를 추가로 개최하는 방안은 간사 간 협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특별법 의결 시점까지 합의한 것은 아니다.<br>충분한 심사는 필요하다. 이날 의결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입법 의지가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문제는 심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결론을 낼 시한은 제시하지 못하는 정치다.<br>민주당부터 처리 계획을 내놓아야 한다. 이날 염태영 의원은 구체적인 조문 심사 대신 원론적인 논의가 반복되는 상황을 지적했다. 허영 의원은 회의 연장을 제안했고, 복기왕 소위원장도 신속한 심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br>그러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것과 실제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은 다르다. 헌법적 쟁점과 국민적 공감대 문제가 반복돼 왔다면 정부의 법률 검토와 해외 입법례, 이전 로드맵을 점검해 쟁점을 좁히는 작업이 뒤따라야 한다.<br>집권당은 정부와 함께 입법 여건을 마련할 책임이 있다. 정부에 자료 보완을 요구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만큼 민주당은 무엇을 준비했고, 남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설명해야 한다.<br>특히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단독 처리라도 추진할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행정수도 완성이 시급하고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협상 시한과 함께 합의 불발 이후의 처리 방침도 제시해야 한다.<br>단독 처리를 추진하더라도 각 단계의 의결 요건과 심사 절차를 충족해야 한다. 필요한 것은 강행 의사를 과시하는 발언이 아니다. 소위와 국토위 전체회의, 법사위와 본회의까지 어떤 일정으로 추진할 것인지, 어렵다면 무엇이 걸림돌인지 설명하는 일이다.<br>국민의힘에 협조를 요구하면서도 합의가 안 됐을 때의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연내 제정 약속의 실현 가능성을 설득하기 어렵다. 처리 촉구가 실행계획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민주당은 의지 부족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br>국민의힘도 신중론에 상응하는 수정안을 내놓아야 한다. 김미애 의원은 해외 유사 입법례와 법률적 근거, 추진 로드맵 등의 보강을 요구했다. 김정재 의원은 부분 이전에 따른 비효율을 지적하면서 전면 이전을 위한 충분한 토론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은혜 의원은 상가 공실과 교통 접근성, 자족 기능 등 세종의 생활 기반을 문제 삼았다.<br>검토할 사안들이다. 그러나 책임 있는 법안 심사는 문제를 열거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어느 조문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어떤 자료가 제출되면 판단할 수 있는지까지 밝혀야 한다.<br>본지에 제공된 이날 심사 메모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러한 요구를 구체적인 조문 수정안으로 제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메모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별도 수정안 제출 여부까지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이날 논의에서 드러난 것은 법안 처리의 조건을 구체화하는 논의보다 추가 검토를 요구하는 발언들이었다.<br>김미애 의원은 특별법을 하지 말자는 취지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보완하면 처리할 수 있는지 답해야 한다. 필요한 자료의 범위와 제출 시한을 정하고, 보완 이후에는 조문 심사를 통해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을 보여줘야 한다.<br>법을 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은 타당하다. 그러나 법을 제대로 만들기 위한 수정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 역시 심사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이다. 보완을 요구하면서도 수용 가능한 조문과 처리 조건을 구체화하지 않는다면, 신중론은 법안을 진전시키는 검토가 아니라 처리를 늦추는 명분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br>대통령의 발언을 둘러싼 공방과 도시정책 전반에 대한 비판이 조문 심사를 대신해서도 안 된다. 제기한 문제를 법안의 수정&middot;보완으로 연결하지 못한다면 정책 검증은 정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br>헌법적 쟁점에서는 양측 모두 정확해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위헌 결정을 내렸다. 당시 다수의견은 서울이 수도라는 점을 관습헌법으로 보고, 헌법 개정 절차 없이 법률로 수도를 이전하는 것은 국민의 헌법개정 국민투표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br>공청회에서 합헌 가능성이 제시됐다는 이유만으로 법적 논쟁이 끝났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기존 결정과 관련한 우려를 제기하는 쪽도 현재 법안과 달라진 행정 현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설명해야 한다. 정부의 검토와 국회의 조문 심사로 구체화해야 할 문제를 원론 공방에 묶어둬서는 진전이 없다.<br>세종의 정주여건도 실질적인 대책으로 다뤄야 한다. 상권과 교통, 자족 기능의 부족을 지적했다면 필요한 사업과 재원,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부족한 도시 여건을 이전 논의를 늦추는 이유로만 삼는다면 주민의 생활 불편과 행정 비효율은 그대로 남는다.<br>지난 20여 년간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 성과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성과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과제에 대한 정치권의 책임을 덜어주지는 않는다.<br>소위 이후에도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본회의 절차가 남아 있다. 연내 제정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후속 심사 예고만으로 낙관할 수도 없다.<br>세종시민과 충남도민을 비롯한 충청권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또 한 번의 결의가 아니다. 다음 심사에서는 어떤 조문을 검토하고, 어떤 이견을 좁히며, 언제까지 결론을 낼 것인지에 대한 답이다.<br>민주당은 합의 불발 시 단독 처리 추진 여부를 포함한 실행계획을, 국민의힘은 수용 가능한 수정안과 보완 조건을, 정부는 법률 검토와 이전 로드맵을 내놓아야 한다.<br>처리를 촉구하면서도 일정을 만들지 못하는 정치, 신중론을 강조하면서도 대안을 구체화하지 않는 정치로는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없다. 양당이 서로의 태도만 탓하는 동안 처리 시한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br>행정수도 완성 약속의 진정성은 발언이 아니라 조문 심사와 의결로 증명해야 한다. 그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행정수도가 또다시 정치권의 뒷전으로 밀렸다는 비판은 양당 모두가 감당해야 한다.<br><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4:22: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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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보]행정수도특별법 결론 못 내…국토소위, 후속 축조심사 예고</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1</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가 2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심사했으나, 헌법적 쟁점과 이전 계획 보완을 둘러싼 이견으로 의결하지 못하고 정부의 추가 자료를 토대로 후속 조문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07b0ea51b89acf97cda3658ff7b43309c68c4b6c.png">국회와 정부세종청사를 배경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국토법안심사소위는 28일 법안을 의결하지 못하고 후속 축조심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로, 실제 회의 현장 사진이 아니다. ]이날 회의 발언을 정리한 심사 메모에 따르면, 소위에서는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 이전을 위한 입법 필요성과 함께 2004년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에 대한 검토, 국민적 공감대, 사법기관 이전, 세종의 교통&middot;정주여건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br>복기왕 소위원장은 회의 말미에 11월 11일 오전 10시 후속 소위에서 법안을 조문별로 검토하는 축조심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염태영 의원과 황운하 의원이 그 이전에 소위를 추가로 열자고 제안하면서, 추가 개최 여부는 간사 간 협의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 일정이 언급됐지만 법안 의결까지 합의한 것은 아니다.<br>특별법 처리를 촉구한 의원들은 서울과 세종으로 나뉜 국가기관 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하려면 대통령실과 국회의 완전 이전을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중한 심사를 요구한 의원들은 이전 취지와 별개로 헌법적 정당성과 실행계획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br>황운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세종집무실 입주 추진 의지를 언급하며 국회가 이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헌 논란을 이유로 입법을 미루거나 헌법 개정만 기다리는 것은 입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취지다.<br>황 의원은 대통령실과 국회의 부분 이전으로는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어렵다며 완전 이전이 특별법 논의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각 당이 당론 등 명확한 입장을 정해 국민에게 책임 있는 추진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도 요구했다.<br>사법 기능 이전에 대해서는 자신이 발의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토위 소관인 행정수도특별법과 별도로, 사법기관 이전 문제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br>복기왕 소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20년 넘게 이어진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중앙행정기관 상당수가 세종으로 이전한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발생하는 업무 비효율을 줄이려면 대통령과 국회도 세종에서 기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br>복 소위원장은 행정수도 문제를 위한 헌법 개정도 가능하지만 정치권과 국민 사이의 논쟁으로 장기화할 수 있다며 특별법을 통한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사법기관 이전 역시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면서 행정수도특별법과 법원조직법을 순차적으로 논의하는 방안을 언급했다.<br>반면 김종양 의원은 법안 심사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김미애 의원은 과거와 현재의 수도 개념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고 보기 어렵고 공청회 의견만으로 기존 위헌 결정과 관련한 문제가 해소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했다.<br>김미애 의원은 해외 유사 입법례와 법률적 근거, 향후 추진 로드맵을 정부가 보완해 제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법률이 현장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며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서의 보강도 요구했다.<br>김정재 의원은 대통령실과 국회를 일부만 이전해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방식은 대통령의 업무 효율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전을 추진한다면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갖춰야 하지만, 국가기관의 전면 이전은 헌법질서와 관련된 사안인 만큼 폭넓은 토론과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br>정부 측은 2004년 헌재 결정이 관습헌법과 헌법 개정 절차에 관한 판단이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선 공청회에 참석한 헌법학자 4명이 특별법의 합헌 가능성에 무게를 둔 의견을 제시했다고 답변했다.<br>헌재는 2004년 10월 21일 &lsquo;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rsquo;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당시 다수의견은 서울이 수도라는 점을 불문의 관습헌법으로 보고, 헌법 개정 절차 없이 법률로 수도를 이전하는 것은 국민의 헌법개정 국민투표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공청회에서 제시된 합헌 가능성에 관한 견해는 이번 법안에 대한 헌재의 판단과는 구분된다.<br>김남근 의원은 수도 기능을 나누거나 이전한 해외 사례를 검토해 해당 국가들이 헌법 개정과 법률 개정 중 어떤 방식을 택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세종이 이미 행정 기능을 수행하고 국민 인식도 달라진 만큼, 변화한 현실이 향후 헌법적 판단에 반영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br>허영 의원은 행정수도특별법이 대통령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오랜 기간 이어진 국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제출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과 국회의 이전을 통해 행정수도 기능을 완성할 필요가 있다며 심사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br>염태영 의원은 구체적인 조문 심사를 기대했으나 원론적인 논의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수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는 데 심사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다. 모경종 의원도 제출된 법률안을 심사하는 것은 국회의 정당한 역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br>세종의 도시 기반과 생활 여건도 주요 보완 과제로 제기됐다. 김은혜 의원은 나성동 상가 공실 문제와 교통 접근성, 기업&middot;자족시설 부족 등을 거론하며 행정수도 추진과 함께 주민이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상가 공급과 공실 현황을 정부가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문이다.<br>김 의원은 수도 이전과 관련한 국민적 합의와 국민투표 문제도 제기했다. 서울의 경제수도 기능을 강조하면서 금융위원회 등 행정기관을 세종으로 이전하는 정책의 정합성에 대해서도 정부의 설명을 요구했다.<br>국토교통부 1차관은 행정 기능을 세종으로 모으는 방향으로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준비 내용을 추후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나성동 상가 공실 문제는 인지하고 있지만 정확한 현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br>교통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세종의 보행 중심 도시계획과 철도 미연결 문제를 연관 짓는 지적이 나오자, 허영 의원은 보행도시 구상 때문에 철도가 놓이지 않은 것은 아니라며 반론을 제기했다.<br>복기왕 소위원장은 정부에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와 설명을 충실히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 후속 소위에서는 법안의 구체적인 조문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br>한편 정부는 지난 4월 14일 세종집무실 관련 공식 브리핑에서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집무실 건립 일정과 대통령실&middot;국회의 완전 이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구분해 살펴봐야 할 사안이다.<br>이날 특별법 의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정부의 보완 자료 제출과 추가 소위 일정 협의를 거쳐 후속 심사에서 이전 범위와 추진 절차 등 구체적인 법안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2:47: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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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교육청, 9개 학교서 건강한 식습관 실천 캠페인</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10</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9개 학교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lsquo;세종 학교급식 영양캠페인 주간&rsquo;을 운영한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6433cdd6623227e0bde7212dd198f66362ce977f.jpg">지난 10월 27일에 참샘초등학교에서 열린 영양캠페인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lsquo;골고루 한입! 건강 한걸음!&rsquo;을 내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교는 교육부가 제공한 식습관 교육자료를 활용해 학교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br>지난 27일에는 참샘초등학교에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과 학생회 학생,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영양캠페인에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br>이날 강미애 교육감과 학생들은 식생활교육관에서 캠페인을 홍보하고, 룰렛을 활용해 &lsquo;채소&middot;과일 즐겁게 먹기&rsquo;, &lsquo;음식물 쓰레기 줄이기&rsquo; 등 식습관 실천 과제를 안내했다. 학생들이 놀이와 참여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즐겁게 익히고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cf5380756377fe79f4003bf292dd70badfef51e1.jpg">지난 10월 27일에 참샘초등학교에서 열린 영양캠페인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강미애 교육감은 &ldquo;골고루 먹는 습관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밑거름&rdquo;이라며 &ldquo;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스스로 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dquo;고 말했다.<br>이어 &ldquo;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실천 중심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rdquo;고 밝혔다.<br>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description>
			<author>박완우</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2:05: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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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의회, 금남초서 ‘청소년 의회교실’…56회 졸업생 김동빈 의원 후배들과 소통</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09</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8일 오전 9시 50분 금남초등학교에서 &lsquo;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rsquo;을 운영한 가운데, 이 학교 56회 졸업생인 김동빈 시의원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지방자치의 의미와 의정활동에 관해 소통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c0fc520b2cbacb3c66941aa37e22665eb19a4a94.jpg">28일 세종시 금남초등학교에서 열린 &lsquo;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rsquo;에서 이 학교 56회 졸업생인 김동빈 세종시의원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nbsp;이번 의회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쉽게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교시 3&middot;4학년, 2교시 5&middot;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3b6ae5c19b7ce5835280a7225bda852ab5212317.png">세종시의회가 28일 금남초등학교에서 운영한 &lsquo;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rsquo;에서 학생들이 마이크를 들고 지역구 사업과 지방의원의 역할 등에 관해 질문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nbsp;교육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배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의회 관계자는 지역마다 인구와 산업, 생활환경이 다른 만큼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기본 취지라고 소개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493ff2898cc12f62b7c1e52a9093766ec3530d95.jpg">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8일 오전 9시 50분 금남초등학교에서 &lsquo;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rsquo;을 운영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이어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의 역할을 비교하며 지방자치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했다.<br>특히 세종시청은 도로와 대중교통,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담당하고, 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소개했다. 지방의회는 주민을 대표해 조례를 제정&middot;개정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행정기관의 업무를 감시&middot;견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br>학생들은 지방의원이 주민들의 투표로 선출된다는 설명을 들으며 선거의 기본 원칙도 배웠다.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라면 경제적 형편과 관계없이 평등하게 투표할 수 있으며, 비밀투표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한다는 내용이 소개됐다.<br>또한 세종시의회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일인 2012년 7월 1일 함께 출범했다는 설명을 통해 지역 의회의 역사와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br>이날 학생들과의 대화에는 금남면&middot;대평동&middot;부강면을 지역구로 둔 김동빈 세종시의원이 참석했다. 금남초등학교 56회 졸업생인 김 의원은 약 47년 전 졸업한 모교에서 후배들을 만나 자신의 경험과 의정활동을 소개했다.<br>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통학버스 안전과 학교 주변 환경 개선 등을 사례로 들며 지방의원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찾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br>특히 &ldquo;시의원은 항상 무엇을 하냐면 우리가 너희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불편한 점이 없나 항상 살펴보는 사람인 거예요&rdquo;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의정활동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br>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의 구체적인 질문이 눈길을 끌었다. 한 학생은 &ldquo;올해 부임하시고 우리 지역구를 위해 이루어 내신 것과 그것을 위해 쓴 예산이 얼마 정도 되나요?&rdquo;라고 물었다. 지방의원이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예산 사용 규모를 직접 확인하려는 질문이었다.<br>이에 김 의원은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의 예산이 복지와 교육, 교통, 공공시설 운영 등 시민 생활 전반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학생 통학 지원과 교육시설 관리, 교직원 인건비 등에도 상당한 재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소개했다.<br>다만 학생이 질문한 개별 지역구 사업의 성과와 사업별 예산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다.<br>또 다른 학생이 &ldquo;우리 지역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rdquo;라고 묻자 김 의원은 금남면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사례로 들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bad97bb895528603c45a50690e4feb317303d73e.jpg">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8일 오전 9시 50분 금남초등학교에서 &lsquo;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rsquo;을 운영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김 의원은 세종시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금남면 소재지 일대에서 추진된 전선 지중화사업을 소개했다. 전봇대를 정비하고 전선을 지하에 매설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는 설명이다.<br>이어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이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시설을 설치한 사례도 언급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의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br>김 의원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br>시의원이 된 뒤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는 주민을 돕는 과정에서 느끼는 보람을 꼽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이 되기 전 마을 이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지역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br>그러면서 &ldquo;내가 도와줌으로 인해서 남이 행복해지면 그거같이 더 좋은 일이 없잖아&rdquo;라며 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의정활동의 보람이라고 말했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8bc1c9ebab4d357bbc8294ef0209048b1f329376.png">김동빈 의원에게 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학생들은 시의원이 일하는 장소와 김 의원의 학창 시절에도 관심을 보였다. 김 의원은 세종시의회에 의원별 업무공간과 회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협력해 주민 의견을 검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에게는 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을 살펴볼 것을 권유했다.<br>자신의 학력에 관한 질문에는 금남초등학교와 금호중학교, 유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고 소개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br>이날 질의응답에서는 금남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계획도 언급됐다. 한 학생이 시의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묻자 김 의원은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겪는 불편을 살피고, 필요한 시설 개선을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것도 의정활동의 하나라고 설명했다.<br>이 과정에서 금남초 시청각실 리모델링과 계단 교체계획을 소개했다. 김 의원은 노후한 시청각실을 정비하고, 표면이 마모돼 미끄러울 수 있는 계단도 겨울철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다만 해당 시설 개선사업의 예산 편성 여부와 구체적인 공사 일정, 사업 확정 여부는 이날 질의응답에서 확인되지 않았다.<br>김 의원은 모교 방문 중 확인한 화장실의 청결 상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들이 공동시설을 깨끗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칭찬하며 쾌적한 학교환경을 유지하는 데 학생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br>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자치제도를 실제 의정활동과 연결해 이해하고, 지역구 의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br>특히 초등학생들이 지역구 사업의 성과와 예산 사용 내역을 질문한 것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제도 이해를 넘어 주민 대표의 책임과 공공예산의 쓰임새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br>금남초 56회 졸업생인 김동빈 의원이 모교 후배들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시설 개선계획을 설명한 것도 지역 의회와 교육현장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br>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이 일회성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민주시민교육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제기한 질문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지역 정책과 의정활동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려주는 후속 소통이 중요하다.<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1:33: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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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교육청, ‘청소년 희망 울타리’ 공동비전 선포</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08</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보호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1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lsquo;세종 청소년 희망 울타리 공동비전 선포식&rsquo;을 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bd030d792dc891fd7fa1815bca7fe4d1674956cb.png">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lsquo;세종 청소년 희망 울타리&rsquo;의 취지를 표현한 이미지. [사진-AI 생성 이미지]&nbsp;이날 세종시(시장 조상호)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백일현)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와 교육청은 국책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위기 청소년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br>시와 교육청은 청소년의 위기 징후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존의 분절된 대응 체계로는 조기 발견과 예방에 한계가 있다고 봤다.<br>이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전문 상담부터 복지 연계와 치료 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 안전망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br>기존 &lsquo;청소년안전망&rsquo; 대신 &lsquo;청소년 희망 울타리&rsquo;라는 이름을 사용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br>비전 선포식에 이어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lsquo;청소년 마음 치유 토론회&rsquo;와 &lsquo;청소년 마음 치유의 날 체험부스&rsquo;를 운영한다. 총 22개 체험부스를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br>조상호 시장은 &ldquo;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위기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rdquo;라며 &ldquo;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rdquo;고 말했다.<br>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description>
			<author>박완우</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0:57: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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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사실과 취향</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07</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nbsp;<br><img border="0"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b88ba8f04093016ce405ae18df65cda57942675a.png">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nbsp;<br>어느 교실, 선생님이 사탕이 가득 담긴<br>투명한 유리병을 탁자 위에 올려놓았습니다.<br><br>그리고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br>"이 병에 사탕이 몇 개 들어 있을까?"<br><br>아이들은 저마다 눈을 반짝이며 외쳤습니다.<br>"145개요!", "152개요!", "177개요!"<br><br>아이들의 답을 듣던 선생님이 웃으며 말했습니다.<br>"이 병 안에는 정확히 157개의 사탕이 들어 있단다.<br>누구의 대답이 정답에 가장 가까울까?"<br><br>아이들은 자연스럽게 152개를 외쳤던<br>친구를 가리켰습니다.<br><br>선생님은 이어 두 번째 질문을 던졌습니다.<br>"그럼 이번엔, 각자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br>하나씩 말해볼까?"<br><br>아이들이 외친 수많은 노래 제목이<br>칠판을 가득 채웠고,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br>"이 중 어느 노래가 정답일까?"<br><br>아이들은 당황한 표정으로 웅성거렸습니다.<br>"좋아하는 것에 정답이 어디 있어요?<br>말도 안 돼요!"<br><br>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br>"그래, 너희 말이 맞다.<br>사탕의 개수는 증명할 수 있는<br>'사실'이기에 정답이 존재하지만,<br>좋아하는 노래는 개인의 '취향과 의견'이기에<br>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단다."<br><br><img border="0"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16df57eb7cd7f55b01622bfc82adac2fb89da95d.png">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nbsp;<br>미국의 교육철학자 '모티머 애들러'의<br>교실 수업에서 유래한 이 일화는 우리에게<br>중요한 깨달음을 줍니다.<br><br>객관적인 사실 앞에서는 옳고 그름을 가려내야 하지만,<br>서로 다른 취향과 생각 앞에서는 맞고 틀림의 잣대가 아닌<br>존중과 인정의 태도가 필요합니다.<br><br>모두가 비슷하게 생각한다면,<br>누구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br>- 월터 리프먼 -<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0:27: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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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 평생학습 한마당 30일 개최…공연·전시·체험 풍성</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06</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 오후 1&sim;5시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middot;전시&middot;체험에 참여하며 평생학습 성과를 나누는 &lsquo;제8회 세종특별자치시 평생학습 한마당&rsquo;을 개최한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b574d1e66a177d20b1af8ac2d907933420e9178d.png">제8회 세종특별자치시 평생학습 한마당 안내 이미지. 오는 30일 오후 1&sim;5시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사진-세종시 제공 포스터 재구성]재단법인 세종연구원(원장 권영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lsquo;배움이 일상이 되는 순간&rsquo;을 주제로,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배움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br>행사는 축하공연과 문해시화 시상식을 시작으로 학습동아리 발표회, 평생학습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장애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br>학습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참여자들이 평생학습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다양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작품 전시에서는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각양각색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br>시민들이 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사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거나 바리스타 체험, 책갈피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br>유튜버 &lsquo;우자까&rsquo;와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마련한다.<br>조상호 세종시장은 &ldquo;평생학습의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rdquo;며 &ldquo;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배움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br>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description>
			<author>권혁선</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10:08: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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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대전 오늘 밤 한파주의보…28일 아침 기온 ‘뚝’</title>
			<link>https://www.daejeonpress.co.kr/news/71105</link>
			<description><![CDATA[[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과 대전에 27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28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br><img src="https://www.daejeonpress.co.kr/data/cheditor4/2610/c33f7b5d810e32d64365e9b8ea22973e09a6981d.png">세종과 대전에 27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28일 세종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예보됐다. [사진은 추운 가을 아침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로, 실제 현장 사진은 아니다.]기상청이 27일 오전 11시 발표한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세종 북부와 남부, 대전 전역에 발효된다. 충북 전역과 충남 천안&middot;공주&middot;아산&middot;논산&middot;금산&middot;부여&middot;청양&middot;예산&middot;계룡&middot;홍성 동부도 특보 대상에 포함됐다.&nbsp;<br>28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 2도, 대전 1도, 청주 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세 지역 모두 13도로 예상된다. 세종 수치는 대표지점 예보로, 실제 기온은 읍&middot;면&middot;동별 지형과 주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nbsp;<br>대전지방기상청이 27일 오전 11시 발표한 단기예보에 따르면 28일 대전&middot;세종&middot;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nbsp;<br>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27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nbsp;<br>28일과 29일에는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농작물의 저온 피해에 대비하고,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nbsp;<br>비 소식도 있다. 29일 늦은 오후 충남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27일 오전 11시 발표 기준 예상 강수량은 대전&middot;세종&middot;충남 5~10㎜다.&nbsp;<br>기상청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노약자와 어린이의 건강을 살피고,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때 화재 예방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br>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description>
			<author>최대열</author>
			<pubDate>Wed, 28 Oct 2026 09:46: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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