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80호등 공공실버주택, 11곳 작년에 사업승인완료 올해 착공준비
2차 옹진·진도·제천·광양 등 11곳에 공공실버주택 건설
2차 사업지, ‛19년 입주…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고령자 편의 시설 갖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공실버주택 2차 사업지로 총 11곳을 선정하여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이미 작년에 선정된 1차 사업지(11곳) 중 성남 위례 등 2곳은(성남 위례(´16년 6월∼8월 입주), 성남 목련(´16년 12월∼´17년 1월 입주)) 이미 입주하여 운영 중이며, 세종 등 9곳(세종 경기 수원, 울산, 부산, 경북 안동, 충북 보은, 전남 장성, 전북 무안, 강원 영월)은 작년 말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올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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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실버주택 사업지 현황도 |

▲ 공공실버주택 개념도 (예시)출처-국토부

출처-국토부

출처-국토부
이번 2차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지자체로부터 지난 9월에 사업후보지 제안을 받았으며, 제안서 검토‧평가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인천 옹진, 충북 제천, 전남 광양, 경북 영덕 등 11곳(경기 시흥(190호), 인천 옹진(70호), 충남 보령(100호), 충북 제천(70호), 강원 화천(80호), 전남 진도(100호), 전북 정읍(80호), 전남 광양(100호), 경북 영덕(100호), 경남 고성(100호), 제주시(80호))(1,070호)을 선정했다.
2차 사업지로 선정된 11곳은 연내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18년 착공하여 ´19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공실버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사업후보지 제안 단계부터 다양한 시설·운영 계획을 제시토록 하였으며,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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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주하여 운영 중인 성남 위례 공공실버주택을 보면 주택에는 고령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높낮이 조절 세면대, 복도·욕실 등 안전손잡이, 비상안전유도등 등이 설치되어 있고, 복지관에는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탁구장 등 운동시설, 소공연장, 문화강좌실, 옥상텃밭 등 갖추고 복지법인이 상주하며 20여 가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실버주택 입주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고, 또한, 복지관은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차 사업지 선정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에게 보다 질 높은 생활서비스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공급을 보다 확대하고 사업모델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