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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노송1리에서 첫 미래 마을 조성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철거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청소, 나무 심기, 마을 정원 관람, 바람개비 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세종 미래 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옆집과 옆집의 담장을 허물고 경계에는 나무나 꽃을 심어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세종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담장 철거비용 후 폐기물 처리 비용은 세종시가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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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종합 1위 달성…역대 최고 성적 거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평가는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이뤄진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지표 목표 달성이 10.7%포인트 상승해 평가 대상 지자체 중 실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정성평가에서는 17개 지표 중 7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특·광역시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 포상으로 받은 7억 원보다 더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성과는 세종시 행정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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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 의장 세종시 방문, 양 도시간 협력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 일행이 24일 세종시를 방문하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양 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단 일행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한 후 시청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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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첫 삽…"2026년 9월 완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3일 집현동 테크밸리 내 산업 부지에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이순열 세종시의장, 박란희(더불어민주당), 김충식(국민의힘) 의회 부의장, 김광운, 김동빈 시의원,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내빈 70여 명이 참석했다.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60억 원, 시비 385억 원을 포함, 총 545억 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해 대지면적 7,871㎡, 연면적 1만 4,850㎡에 지하 1층~지상 7층, 71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또 기업 입주공간 71실, 컨퍼런스룸,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2026년 9월 준공할 계획이며 완공 후에는 인근 공동캠퍼스, 국책연구단지를 비롯한 산학연 네트워크와 활발하게 연계하면서 첨단산업 연구·개발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시 산업의 요람인 세종테크밸리 내 핵심시설로, 전도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이 기반을 잡고 연구개발 및 사업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라며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며 성장해 세종시 경제 발전과 자족기능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기 완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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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최고관리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과 공천자대회가 19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는 한동훈 총괄선대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으며 한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개별 촬영을 진행했다.이준배 후보는 한 위원장에게 공천장을 수여받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불태우며 세종(을)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어서 이 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세종시 변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세종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에 보답할 수 있게 정직·정확·정의로운 3정으로 착한 선거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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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 비전을 현실로…"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2일 SK쉴더스 등 사이버보안기업 4개사와 고려대 세종과 사이버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 기회발전특구 조성 지원 ▲사이버보안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사이버보안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부의 사이버보안분야 공모과제 수주 등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사이버보안기업들과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는 정부부처는 물론 향후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국가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3군 본부 등 국가 주요 정보망이 집중돼 있는 사이버보안 요충지”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 기회발전 특구 조성과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발굴 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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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행정수도 완성과 교통난 해결" 등 다짐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 기자 공동취재]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이영선 예비후보가 감사인사와 필승을 기원하는 각오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먼저 경선에 참여한 이강진·박범종·노종용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국회를 완전히 이전을 하고 세종행정법원과 지방법원, 대법원까지 포함한 법조타운을 만들고 세종시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KTX 세종역, 제3 대전 연결도로를 신설해서 세종시민들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세종시민과 소통하는 최고의 국회의원 후보, 발로뛰는 후보가 되겠다"면서 "꼭 승리해서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교통 난 등을 해결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하여 더 살기좋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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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교육부 앞 1인 피켓시위 ... 교육재정 교부금 삭감한 교육부는 사과해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7일 오전 8시 20분 교육부 정문 앞에서 세종시 재정특례를 연장한 국회의 뜻을 무시하고 보정액을 대폭 삭감한 교육부를 향해 보통교부금 보정액 11.9%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최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교육부의 세종교육 홀대와 무시로 국가 균형 발전의 토대가 흔들린다”라며“보통교부금 보정액을 통상 연도 대비1/4수준으로 결정한 교육부가 스스로 미래교육의 싹을 키우지 않겠다는 뜻이며 이는 세종시에 대한 냉담한 홀대와 철저한 무시의 소산이다”라고 지적했다.특히,세종시 발전을 위해「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마련되어 있는데,이는 재정 부족액의 최대25%를 추가 교부하는 재정특례로 세종시 완성의 염원을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지만 교육부가 세종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교육부가지난2013년부터2023년까지11년간 세종시교육청을 지원해왔고,최근5년간 평균 보정액은872억 원에 달했지만지난2월 말 확정된2024년 보통교부금 보정액이219억 원에 불과한 것은 지난5년간 평균 보정률11.9%에 비해 올해는2.8%로 곤두박질 치면서 세종교육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최근5년간 평균 보정률11.9%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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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내부갈등 고조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 간 내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김광운 원내대표를 주축으로 6일 오전 10시에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이순열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은 원칙과 상식이 존재하는 의회가 되도록 이제 그만 명분 없는 싸움을 멈추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가는 세종시의회가 되도록 해라”라고 촉구했다.사표를 제출한 국민의힘 이소희 교육 안전위원장 후임에 안신일 의원을 임명하면서 민주당 독주체제를 확실하게 굳히면서 당초 원 구성 당시 국민의힘에 배정됐던 상임위원장직을 빼앗긴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기 내 보이콧을 천명하면서 양당체제가 아닌 민주당 독주체제로 바뀌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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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민주당 독재 시대 열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가 5일 본회의에서 사표를 제출한 국민의힘 이소희 교육 안전위원장 후임에 안신일 의원을 임명하면서 민주당 독주체제를 확실하게 굳혔다.세종시의회는 전체 상임위원장을 전부 독식하면서 의회를 완전하게 장악하면서 민주당이 원하는 민주당 주도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면서 적지 않은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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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우디아라비아 경제교류 협력기반 구축한다
[대전인터넷신문=영상뉴스/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사미 알사드한(Sami M. Alsadhan)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만나 시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우호증진과 경제, 지능형도시 분야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세종시 방문은 이번이 첫 번째로 세종시의 글로벌 스마트 미래 전략 수도 조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첫발을 뗐다는 데 의미가 크다.최 시장은 사미 알사드한 대사에게 지능형도시, 정원관광, 한글문화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도시미래상을 설명했다.또 탈석유·첨단기술·친환경 부문을 포함한 ‘사우디 비전 2030’과 관련해 세종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미 대사는 세종시와 사우디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도출되면 좋겠다고 말 하는 등 세종시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제안을 해 앞으로 사우디와의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을 예상하게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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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는 법과 원칙에 따른 것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13일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 강행과 협치 실종에 유감을 표명한 것과 관련 세종시가 14일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세종시에 따르면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2(인사청문회)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직위 중 조례로 정하는 직위의 후보자에 대하여 지방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충분치 않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재량' 행위라는 것이다.반면,지난해4월 의원 발의로 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기관의운영에 관한 조례는제3조의3(임원추천위원회➀출자·출연 기관은 임원 임명의 공정성·전문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임원추천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는'기속'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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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 강행, 협치 실종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3일 세종시시의회(의장 이순영)가 인사 청문회 없이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 강행과 협치 실종에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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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설맞이 대평동 전통시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대평시장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살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농수산물과 떡 등을 구입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최민호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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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준현 세종을 출마 기자회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적대의 정치다.” “윤석열 정부 경제에 민생과 상생은 없는 오로지 부자와 이념만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역소멸과 국가 붕괴의 위기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또 다른 이유는 민생을 파탄 내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함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이 5일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출마 동기를 밝히면서 한 말이다. 강 의원은 세종시 당면 제일의 과제로 인구 유입과 도시 성장 지체라고 지목하고 지난해 세종시 인구증가율 0.8%는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자 최초의 0%대 증가는 그만큼 도시의 성장동력과 활력이 정체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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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영상대 본관 6층에서 ‘세종시법 전면개정 방향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세종시 행정수도 법적 지위 확보, ▲세종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위한 개정 방향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한 격 없는 자유토론으로 참석자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적 지위 확보를 위한 행정수도에 준하는 법적 지위 규정 및 확보 지원 등을 위한 국가책무 규정,주요국가기관 설치근거 마련,정주 환경 조성,광역교통 기반시설 재정 지원 조치,교육 특례,국제기구 설립 유치,국제회의산업 육성과 기능보강,행정체계 자율성 부여,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고도의 자치행정 권한 보장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를 하고 발표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계급장 띠고 나이를 초월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개정 방향을 도출,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토의에 매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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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첫 정책홍보 지역으로 세종시 선택…. “세종의 기능을 강화하고 미 이전 부처의 완전한 이전과 자족경제에 개혁신당이 함께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양향자 원내대표, 김철근 사무총장 등 개혁신당 지도부가 첫 정책홍보지역을 세종시로 정하고 31일 오전 7시 30분 세종시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홍보했다.이 자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비전과 전국에서 국가 행정의 중심이자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개혁의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 미이전 부처의 완전한 이전과 함께 자족경제 실현으로 세종시다운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어 천하람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정책홍보 첫 출발을 전남 순천에서 개최하고 싶었지만, 이 대표가 개혁신당의 첫 지역 행보는 대한민국의 정책적 중심이자 사실상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시작하자는 제안에 공감했다며 사실상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기능을 강화하고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개혁신당과 함께 개혁의 선봉에 서 줄 것을 호소했다.이후 이 대표는 양향자 원내대표가 함께 직접 라보 용달차를 운전하고 다음 거리 인사를 위해 어진동 국토부 출입구로 이동, 정책홍보를 이어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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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건설 백지화해라”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 70여 명은 18일 오전 11시 30분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은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근본 취지를 위반하고 작성된 기본계획은 용납될 수 없다" "여객, 물류, 안전 사라지고 생태 파괴와 개발만 남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철회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당장 백지화하라”라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반대를 주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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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5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김하균 행정부시장,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세종시가 5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최대열/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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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청권 도심항공교통, 초광역 실무협의체로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충청권 초광역권 도심항공교통(UAM) 네트워크 구축 방안으로 사업 초기에는 이동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세종 노선과 세종-대전-청주-홍성 노선, 청주공항과 세종, 대전을 잇는 공항셔틀 노선이 제안됐다. 최대열/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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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응급실 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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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없DAY 캠페인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6일 점심도 거른채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올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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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살린 아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살린 아들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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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과 보호에 앞장선다.세종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6일 병원 4층 도담홀에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개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의학적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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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지구대·종촌자율방범대와 협업, 응급상황 대처 심폐소생술교육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가, 지난 25일 종촌동 자율 방범대와 협업해 순찰 후 세종시 아름119안전센터와 협조하여 자율방범대원 및 아름지구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아름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강사로 나서 안전교육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