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 최고 인기 스포츠로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 경보 강병준, 200m 양혜령 참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가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2일 동안 세종시 및 공주시 일원에서 「2017년 세종학생체육대회(이하 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28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는 대회 2일차 육상 각 종목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 2일차 28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는 남·여중 5,000m 결승에 세종시 경보 꿈나무인 강병준(조치원중)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고 이어 남·여중 3,000m결승, 남·여중 800m결승, 남초 800m결승, 남·여 초, 중 200m 결승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경보 유망주 강병준(조치원중)이 자신과의 고독한 레이스를....[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여중 200m결승에는 대한민국 육상 200m의 꿈나무 양혜령(세종 도원초) 선수가 참가한 육상관계자들의 서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달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양혜령 선수는 중학생 언니들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무난하게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며 탁월한 기량을 자랑하였다.

중학생 언니들과의 레이스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힘차게 역주하는 양혜령 선수의 얼굴에서 대한민국 육상의 밝은미래를...[사진-대전인터넷신문]

중학생 언니들과의 레이스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수상한 양혜령 선수.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또한 여중 포환던지기에서는 소담중 윤채원 선수가 금메달, 두루초 최민지 선수가 은메달, 조치원중 강한양 선수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남중 포환던지기에서는 고운중 박성욱 선수가 금메달을 두루초 고승범 선수가 은메달, 조치원 대동초 홍진혁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여중 포환던지기 금메달(윤채원 소담중), 은메달(최민지 두루초), 동메달(강한양 조치원여중)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남중 포환던지기 금메달(박성욱 고운중), 은메달(고승범 두루초), 동메달(홍진혁 대동초)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학생체육대회는 세종시 여건상 공주시일원과 세종시 관내 여러곳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세종학생체육대회 총 참여인원 814명의 43%인 육상경기에 357명이 참가하는 등 세종육상 저변이 날로 확대됨을 느끼게 하였다.


이처럼 세종시 관내 유·초·중 육상 저변이이 날로 확장되고 있지만 세종시 관내 정규 육상트랙의 부재로 인근 공주시까지 가서 육상경기를 진행하는 아이들은 교통, 시간, 번거로움을 감수하며 경기에 참가해야하는 등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에 걸맞는 정규 육상트랙을 갖춘 경기장 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세에서는 육상에 대한 저변인구가 날로 늘어나고 육상 꿈나무들이 세종시 위상을 떨치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상급학교 부재로 육상 기대주들은 지역을 버리고 타도시로의 진출이 불가피하고 졸업후 고향 세종시로 복귀를 하려해도 실업팀 하나 없어 결국 고향을 버리고 타 도시의 명예를 걸고 트랙을 돌아야만 하는 실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