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온 사랑의 손길
도솔산 화암사 매주 수․토요일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
대전 서구 변동에 위치한 도솔산 화암사에서는 13년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경로식당)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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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급식장면(사진-대전 서구청) |
2005년 시작된 무료급식 봉사는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은 유기농 식단으로 구성,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화암사 혜광 스님은 “무료급식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께 질 좋은 점심을 대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화암사에서는 무료급식 외에도 매주 일요일 한방무료진료를 시행하며, 매년 저소득층에게 쌀, 김장, 연탄, 떡국 떡 등을 주민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좌승택 동장은 “각박해진 요즈음 한두 해도 아니고 13년째 이어온 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