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천의 실핏줄, 도랑! 생태복원 사업 시행 - 4월부터 금강수계 22개 마을에서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도랑정화, 복원 실시
  • 기사등록 2018-03-26 16:04:07
기사수정

하천의 실핏줄, 도랑! 생태복원 사업 시행

4월부터 금강수계 22개 마을에서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도랑정화, 복원 실시

대청호 녹조저감을 위해 대청호 상류 소옥천유역 도랑 5개소 추진

금강 수계 지역 22개 마을의 도랑 복원으로 하천 건강성 회복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진)은 올해 413백만원(기금400, 지방비13) 규모의 도랑 살리기사업을 마을주민, 환경단체와 함께 본격 시행한다.

 

 

`도랑´은 그 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 국가하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투자가 미흡한 상태로 방치됨에 따라 물장구치던 예전 모습은 상실된 상태로 물길의 실핏줄인 도랑의 환경개선 없이는 하천의 수질과 수생태계 건강성 개선에 한계가 있으므로, 도랑에서부터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과 수질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질 정화기능이 우수한 수생식물 식재, 습지조성, 하천바닥 준설, 하천쓰레기 청소, 하상정비 작업 및 주민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훼손된 도랑의 복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일회성 복원이 아닌 지속적인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해야 하는만큼 금강 상류 진안군 구운마을부터 중류지역인 부여군 수락로 마을까지 13개 도랑은 수질 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장수군 춘동마을에서 천안 초석골마을까지 9개 마을은 이미 실시한 도랑 복원을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사업 등 사후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 사업에는 대청호에 매년 발생하는 녹조를 저감하기 위해 대청호 주요 지천인 옥천군 관내 소옥천 유역 도랑 5개소*도 포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하천의 실핏줄인 도랑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함으로써 하천 수질개선을 도모하게 되므로 앞으로도 사업대상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3-26 16:04:0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