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대전 반석역을 오가는 꿈의 광역철도망 구축 청신호
- 광역철도망 구축에 세종시 팔 벗고 나선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광역교통망 구축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세종~대전간 광역철도 구축을 위한 계획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세종의 원할한 기능 수행 및 교통 접근성 향상을 통한 중부권 광역생활권 조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근 대전광역시 반석역과 세종고속터미널을 연결하는 9.7㎞구간의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올해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 5월 1단계구간인 반석역~세종고속터미널 9.7㎞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하고, 2020년까지 예타 대상사업 선정 및 조사를 완료하여, 2022년 12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국토부 등과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대전광역시와는 시설비 분담 및 운영방안을 협의하는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며 연차적 계획으로는 18년에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마무리하고 19년에 국가를 상대로 국가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하고, 20년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22년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종시는 광역철도망 구축에 소요되는 약 8천억원에 대해 18년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시비 2억을 기 투자한 상태며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22년에는 국비 10억, 시비 5억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22년 이후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세워 놓고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