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턴넷신문=세종-단독/최대열 기자]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위험천만의 터널이 발견되면서 자칫 대형인명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터널 내 차선을 식별하기 위해 설치된 도로표지병의 상판이 지나는 차량에 의해 파손되면서 하단 고정부의 철재파이프가 도로에 그대로 노출되어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한 부강터널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뻔한 철재 파이프 수십개가 세종시에 의해 철거되기 전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철재 파이프를 스치듯 지나는 대형화물차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에서 남청주IC로 가는길에 위치한 부강터널 상·하행선 바깥 차선에 설치된 도로표지병의 상판이 지나는 차량에 의해 파손되면서 하단 고정부의 철재파이프가 도로에 그대로 노출되어 자칫 차량바퀴가 닿을 경우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를 야기할 수 있었지만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의 적극제보에 따라 위험요소가 제거되는 상황이 8일 발생했다.
이날 세종시 관내 터널의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세종시 구조물계는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파손된 신호병 잔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안전점검항목에 신호병 파손 유무를 삽입하기로 하는 등 중장기적 재발방지를 위한 신호병을 대체할 대안을 마련 시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설물안전관리법에 따른 터널 내 구조 및 붕괴 위험요소를 중점을 두고 6개월마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생명을 담보로하는 이런 구조물은 점검대상에서 제외된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세종시는 이번에 확인된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정기안전점검 항목에 포함 시키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또 다른 위험요소가 없는지 확인 점검을 통해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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