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유성구는 외곽지역 주택가에 폐기물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재활용가능 폐기물 분리배출 환경 개선을 위한 재활용정거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룡동 676-19에 설치된 재활용정거장 (사진-유성구청)
유성구는 주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수렴해 유성구 외곽지역 중 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 등이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재활용정거장 8개소(▲진잠동 3개소 ▲온천1동 1개소 ▲노은2동 2개소 ▲구즉동 2개소)를 선정해 설치 완료했다.
설치된 재활용정거장은 종이류, 플라스틱류, 캔‧병류 등 재활용품의 품목별 분리배출과 농촌폐비닐 및 폐농약병 배출이 가능하고, 시간제한 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동시에 불법배출로 인한 농촌지역의 미관 훼손을 방지해 주거환경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외곽지역에 재활용품 공동배출장소가 설치되어 폐기물 배출이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면서 “폐기물 분리배출로 자원순환도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CCTV 설치를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실시간 단속하고, 재활용정거장 관리도우미를 채용해 분리수거함을 청결하게 운영‧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