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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세종 미래장학’ 발표…학교 자율 강화 - 행정 중심 장학에서 교육 중심 장학 전환 - 학교 평가·통합예산 확대 등 미래학교 운영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5-04-03 10:45:23
  • 기사수정 2026-03-13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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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성과 교육활동 중심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 장학 체계를 개편한 ‘세종 미래장학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장학혁신 ‘세종 미래장학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교육청은 3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세종 미래장학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가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평가, 생활교육 등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 체계를 개편하고 학교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교육청은 법령이나 지침에 따른 장학과 기초학력, 안전 등 필수 교육활동 지원은 유지하되 전시성 점검이나 관행적 학교 관리 중심 장학은 지양하고 교육활동 중심 장학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 행정 중심의 사업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과 교육 중심의 장학으로 전환하고 학교 자율장학 강화와 교육청 부서 간 협력 기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이 장학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학교의 자율역량을 강화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세종 미래장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교육청은 학교 자율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학교 자율운영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미래학교 자율운영체계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학교 자체평가 중심 학교평가 ▲교육계획 집중수립주간 운영 ▲미래학교 통합예산 운영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교 평가에는 학생역량진단시스템을 도입해 교육활동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학교 자체 평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학교 자율장학 지원을 위해 학교급별 장학계획을 정비하고 학교장 연수와 직무 지원 자료를 제공하는 등 학교장의 장학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초등 수석교사제와 학교 자율장학 리더 교사제 운영을 지속 지원하고 수업 전문가 연수 확대와 교원 학습 활동을 기록하는 ‘더 배움 마일리지제’도 운영한다.


학교 간 협력과 교육활동 공유 확대를 위해 교사 중심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교사가 참여하는 장학지원단과 지구별 장학협의체를 통해 교육 사례 공유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교육청 부서 간 협력 기반 장학체계를 구축해 학교 요구에 기반한 맞춤형 장학을 추진하고 학교 평가 결과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세종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교원 숙의 그룹을 운영하고 학교지원본부를 통한 행정 지원과 시설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학교가 교육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학교와 학교 간 협력, 교육청과 학교 간 협력 장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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