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집행부 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현지시각 2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는 세계 지방정부 연합(UCLG) 집행부 회의에 참석을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지시간 2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집행부 회의에 참석했다.
UCLG는 140개국 약 24만 개 지방자치단체와 175개 지자체 협의체가 참여하는 국제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지방정부를 대표해 유엔(UN) 회의에 참여하는 국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주요 도시의 지방정부 대표들이 참석해 지방정부 간 협력과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현지시각 2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는 세계 지방정부 연합(UCLG) 집행부 회의에 참석, 세션을 주재하는 모습. [사진-대전시]
이 시장은 UCLG 사무국 요청에 따라 ‘지방재정과 다자주의’ 세션을 주재하고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과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방정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주체로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는 10월부터 UCLG 차기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대전 경제사절단은 세비야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대전-세비야 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4일 주한 스페인 대사관 방문과 코트라(KOTRA) 현지 투자 설명회 참석 등 일정을 통해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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