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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불 위기 ‘심각’…산림 전역 입산 금지 - 4일부터 오봉산·운주산 등 산림 2만4,849㏊ 대상 - 불법 소각 특별단속…순찰·홍보 강화
  • 기사등록 2025-04-04 14:54:49
  • 기사수정 2026-03-13 1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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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전역에 대해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세종시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4월 4일자로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4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산림 전역에 대한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별도 해제 시까지 적용되며 오봉산, 운주산 등 입산객이 많은 산을 포함해 지역 내 모든 산림 2만 4,849㏊가 대상이다.


세종시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허가된 영업시설과 사찰 등 종교시설 이용은 허용하기로 했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과 협력해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산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불법 소각 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감시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세종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산림 인근 화기 사용 행위를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산림 인근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불법 소각 등 모든 화기 사용이 제한된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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