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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산불 진화율 99%…8일 오전 주불 진화 전망 - 산림청, 헬기 31대 투입해 일출과 함께 진화 총력 - 산불 영향구역 68ha 추정…주민 506명 대피 - 돌풍으로 일부 재발화 있었지만 확산 저지
  • 기사등록 2025-04-08 07:32:37
  • 기사수정 2026-03-24 1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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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전국에서 산불 경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율 99%를 기록하며 8일 오전 주불이 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상-산림청]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오후 12시 5분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산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8일 오전 5시 기준 99%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밤사이 돌풍 영향으로 일부 구간에서 재발화가 발생했지만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확산을 차단했다.


경남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율 99%를 기록, 8일 오전 주불이 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산림청]

현장에는 진화 장비 72대와 진화 인력 667명이 투입돼 주불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총 화선 4.65km 가운데 4.59km 구간의 진화가 완료된 상태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68헥타르(ha)로 추정된다. 당국은 산불이 인근 마을과 휴양림 등 주요 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어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 506명은 옥천관과 옥종고등학교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은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31대를 포함한 진화 자원을 투입해 남은 화선을 정리하고 오전 중 주불을 완전히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출 이후 헬기와 지상 진화 인력을 총동원해 남은 화선 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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