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 화재조사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북부소방서 팀 1위 - 화재감식·증거 수집 능력 평가…2개 소방서 10명 참가 - 북부소방서 김호정·김진섭 팀 전국대회 출전
  • 기사등록 2025-04-09 13:41:44
  • 기사수정 2026-03-17 11:38:07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는 8일 연기면 옛 월산일반산업단지 내 화재감식경연장에서 ‘제4회 세종시 화재조사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고 화재조사관들의 감식·증거물 수집 능력과 화재원인 분석 역량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화재조사관들이 화재감식 경연장에서 화재 원인규명을 위해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시]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8일 연기면 옛 월산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된 화재감식경연장에서 ‘제4회 세종시 화재조사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화재조사관의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 화재원인 분석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오는 6월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 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대회에는 세종소방본부 산하 2개 소방서 소속 화재조사관 1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경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화재 연소 방향 분석과 증거물 감정 등 실제 화재 조사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화재 원인을 판정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 세종북부소방서 소속 김호정 소방위와 김진섭 소방교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이 팀은 세종소방본부 대표로 오는 6월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화재 원인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은 화재조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현장 분석 능력과 증거 수집·판단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훈련 성격의 행사로 진행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09 13:41:4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