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4월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박 8일간 일본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주요 도시와 국제행사 유치,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출장을 국제행사 유치 기반 마련, 아시아 주요 도시와의 파트너십 강화,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강화 등 국제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공식 개관식에 참석한다. 시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글로벌 협력 의지를 밝히고 세계 각국 도시들과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오사카한국교육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교육부의 ‘스터디 코리아 300K 프로젝트(Study Korea 300K Project)’와 연계한 유학생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
오는 16일부터 방문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도시문화융합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종시의 스마트시티·정원도시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
최 시장은 쩐 시 탄 하노이 시장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행정 중심지인 하노이와의 행정 교류와 정책 협력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10일 최민호 시장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또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베트남 시장 진입 전략을 논의한다.
한편,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향후 미주·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거점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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