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창의적인 농촌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선정하고 기업과 함께 농촌 현장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나선다.
세종시가 창의적인 농촌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선정하고 기업과 함께 농촌 현장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나선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23일 라이콘타운 세종점에서 농촌융복합(6차)산업 도약성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협약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 4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농산물과 자원을 활용해 생산·가공·체험·유통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접수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1위는 햇살아이영농조합법인의 ‘복숭아를 담은 한글떡’이 차지했다. 세종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해 한글 모양으로 제작하는 상품으로, 사업화 가능성과 구체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역농산물 활용 RTD 전통주(공사사양조) ▲조치원 수제 복숭아 약과(베리웰사회적협동조합) ▲야생효모 활용 복숭아 탁주(농업회사법인 사일로)가 각각 2~4위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자는 향후 6개월간 맞춤형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발굴된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