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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AI기반 디지털역량을 바탕으로한 세종 이도프로젝트비전 추진한다
  • 기사등록 2025-04-24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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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AI기반 디지털역량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호기심을 미래의 꿈으로 실현하는 이공계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종 이도프로젝트비전’을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감이 24일  세종의 과학․수학․정보 융합교육 정책인 ‘세종 이도프로젝트비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4일 세종대왕의 과학기술 업적을 본받아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AI기반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미래의 꿈으로 실현하는 세종의 과학․수학․정보 융합교육 정책인 ‘세종 이도프로젝트비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대왕의 이름인‘이도’와‘세종 공계 인재 약’의 중의적 표현으로, ‘생각이 수학이 되다 - 꿈이 과학이 되다 - 디지털‧AI로 생각과 꿈을 잇다’라는 비전 아래, 세종대왕의 과학기술 업적을 본받아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AI기반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미래의 꿈으로 실현하는 세종의 과학․수학․정보 융합교육 정책이다.


세종 이도프로젝트비전은 첫째, 기초 과학 및 수학적 원리는 첨단 과학기술의 기저로 작용하므로 교과 간 연계와 융합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비전을 세우고, 둘째, 학생 주도 체험과 탐구활동 중심 학습체계를 정립하고 집중 지원하며, 셋째,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학교 안 과․수․정 첨단 학습공간 구축 및 실험과 탐구를 도와줄 교육과정 지원 인력 배치, 그리고 인공지능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의 3대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교과를 넘나드는 교사의 융합적 지도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첫 번째, 학생 주도 체험과 탐구중심 학습 및 지원체계 정립 

초․중․고를 거치면서 연결되고 심화되는 학습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는 ‘체험’, 중학교는 ‘탐구’, 고등학교는 대학 및 연구기관이 동행하는 ‘심화탐구’의 학습체계를 정립했으며, 이를 위한 지원체계로 초등학생의 창의융합 체험 활성화를 위해 4개 체험센터(수학체험센터, 소프트웨어체험센터, 융합교육센터, 발명체험센터)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특히 고학년 프로그램은 중학교 탐구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체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교실 수업을 위한 교구와 기자재 대여 등을 통해 보다 많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중학생의 탐구학습을 위해 주제별 탐구 동아리, 융합동아리,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활동 같은 동아리 중심 활동(지능형과학실 활용 주제별 과학동아리, 무한상상실을 활용한 융합동아리)을 통해 학생의 흥미와 관심이 지속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한다. 


고등학생의 심화탐구(연구)는 진로연계 전문연구주제(전자, 생명공학, 항공우주, 신소재, 에너지 등)를 선정하여 심화 수준까지 탐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종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 및 30개 전문기관의 연구원을 1:1 또는 1:다수(3~5인)로 매칭하여 전문분야 연구(탐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젊은 연구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문적 연구를 넘어 선배 연구자에게 배우는 꿈 키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과학․수학․정보 분야 이도리더학생들이 전문분야 연구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글로벌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과학․수학․정보(AI) 융합 연구주제를 정하고, 해외 유수기관 또는 해외 전문가를 방문하고 토론하면서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게 될 것이며 다 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탐구활동 기반 다양한 대회를 통해 과제에 몰입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과학적 탐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세종융합탐구대회, 세종학생과학탐구 올림픽 등 7개 대회를 개최하고,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수학동아리 발표회, 수학구조물 대회, 수학탐구 발표 대회를 운영하며,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올림피아드, 세종해커톤대회, SW․AI동아리 발표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단위 대회 규정이 있는 과학 관련 대회를 제외한 수학, 정보 대회는 축제 형식으로 기획하여 학생들이 경쟁을 넘어 서로 배우는 즐거운 성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창의융합교육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종이도프로젝트 실행 기반 구축

교육청은 교육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교육청 내 부서 간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단을 가동하고, 교수, 교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자문단을 꾸렸으며, 대학 및 연구기관 30개 기관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기관으로 구성, 프로그램 개발, 연구활동 수행 동행, 교사 전문성 지원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 등에 함께 힘을 모은다는 전략이다


또한, 학교 내 첨단 학습공간 구축을 통해 수업과 동아리 활동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먼저 AI정보교육실을 연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구축하고 2027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구축 완료하여 창의적이고 유연한 AI·SW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첨단 기자재를 갖춘 지능형 과학실(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첨단 과학기술을 교육에 접목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미래형 과학실)을 금년까지 전체 초․중․고에 구축 완료하여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수업 운영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올해 17개 고등학교에 전문연구 및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심화탐구형 첨단과학실을 구축, 물리학, 화학, 생명 과학, 지구과학, 공학에 특화된 맞춤형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 수업에서 학생 중심의 탐구·실험 수업을 지원하는 실험수업보조강사를 지원하고 수업을 위해 디지털 디바이스·각종 소프트웨어 준비, 디바이스 문제 해결, 디지털 격차 해소 수업 보조를 위한 디지털 튜터를 전체학교에 배치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읍면지역 학생, 다문화 학생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면 지역에 첨단교실 및 디지털 튜터를 단독 혹은 거점형으로 구축‧지원한다.


올해 9월 개통을 목표로 11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해 학생 중심의 능동적 학습,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으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세종만의 특화서비스 콘텐츠 및 상용 콘텐츠를 확보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 번째, 전문적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

이도교원학습공동체를 구성, 자체 세미나, 영역별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과학․수학․정보 교사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사례공유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AI 전문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을 위해 AI융합교육 전공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지원하고 교원의 탐구활동 지도를 위한 교과전문성 또한 신장할 계획이다.


끝으로 최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꿈은 교실과 학교가 만들어 내는 변화로부터 시작됨을 이도프로젝트가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 우리 아이들은 전자기 유도 법칙을 응용하여 여러 개의 교통카드가 동시에 인식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켜고 끄는 교통카드’를 개발했고, 전세계 행복지수 데이터를 수집하여 시각화하고 스마트팜 감시카메라를 직접 만들고 있는 등 이제 세종 아이들은 세종이도프로젝트를 통해 교사와 전문연구원, 첨단 기자재의 도움을 받아 한층 더 수준 높은 융합 교육을 받음으로써 이공계 인재로서 우리 미래를 밝혀나갈 핵심 인재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첫 삽을 뜬 세종이도프로젝트가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언론인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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