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청 테니스팀 이은지 선수가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국가대표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종시 테니스 선수단 소속 이은지 선수가 최근 구미에서 열린 ‘2025년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단식경기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 소속 이은지 선수는 최근 구미에서 열린 ‘2025년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경기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233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이은지 선수는 결승에서 국가대표이자 랭킹 6위 김다빈(강원도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6, 6-0, 7-6으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와 3세트를 연이어 따내며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랭킹 10위인 이은지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상위 랭커를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앞서 이 선수는 지난 2월 튀니지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도 여자 단식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김기성 세종시청 테니스팀 코치는 “국내외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 출전 중인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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