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1917년 개교한 세종시 부강면 부강초등학교 운동회가 108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30일 부강초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운동회의 이모저모 [사진-대전인터넷신문]
30일 부강초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운동회의 이모저모 [사진-대전인터넷신문]
30일 부강초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운동회의 이모저모 [사진-대전인터넷신문]부강초는 1917년 개교 이후 오랜 기간 운동회를 지역 대표 행사로 이어왔다. 운동회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해 마지막 운동회를 함께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추억이 담긴 행사 종료에 대한 아쉬움이 이어졌다.
30일 부강초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운동회의 이모저모 [사진-대전인터넷신문]
30일 부강초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운동회의 이모저모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변화는 읍면지역 시설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 운동장은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되며, 향후 학생들의 체험·놀이 중심 교육 환경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현장을 찾아 “부강초 운동회는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상징적인 행사였다”며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30일 부강초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운동회의 이모저모 [사진-대전인터넷신문]
30일 부강초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운동회의 이모저모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학교 측은 생태운동장이 조성되면 학생과 유치원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결정은 전통 행사 종료와 교육환경 개선이 맞물린 사례로, 지역 공동체 기능 변화와 학교 공간 활용 방식 전환이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남기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