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지역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개혁을 위해 활동해 온 '세종시민 촛불'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만이 무너진 헌정 질서를 바로잡고 내란의 시대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하며, 그에 대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세종시민 촛불'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세종시민 촛불은 지난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계엄을 해제하고 '빛의 시민'을 이끈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을 보다 나은 미래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정권의 부패를 감시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광장에 모였던 시민의 목소리를 다시 모아야 할 때"라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국민의 삶과 정의를 지키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세종시민 촛불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는 여러 정책 방향이 촛불 시민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들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청년과 서민을 위한 실질적 민생정책 ▲검찰 권력의 오남용 견제와 사법 정의 회복 ▲기회와 공정의 회복 등의 정책이 그 예라고 설명했다.
지지 선언에 나선 이들은 "촛불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의 명령이었다"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그 명령을 가장 온전히 실행할 적임자"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선대위 역시 시민의 자발적인 지지가 정권 교체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세종시민의 염원에 끝까지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민 촛불의 지지 선언은 단순한 후보 지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지난 촛불 혁명에서 보여준 시민의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새로운 사회를 향한 국민의 명령을 실행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이재명 후보가 이러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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