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사전투표 첫날 세종시가 호남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정치적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 부부가 29일 조치원읍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이 사전투표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는 호남 지역을 제외하고 22.45%의 투표율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세종시민들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투표장에 대거 나섰음을 의미한다. 특히 세종시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도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지면서 행정수도와 함께 정치 1번지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상임총괄선대위원장 강준현)는 “세종시의 높은 투표율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한 반발과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세종시는 공무원 비율이 높은 도시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특성상 시민들이 조용하지만 강한 의사 표현을 투표를 통해 해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투표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세종시민들의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다‘라고 자평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세종시민의 이러한 열망을 받아들여 정권교체를 통해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강준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세종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반드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라며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는 도시다. 대통령 집무와 국회 운영의 중심지로서 세종의 역할은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미래 설계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세종시민들은 정권교체가 단순한 목표가 아닌 시작임을 알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생 회복과 공정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음을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투표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이는 시민들의 의지를 반영하는 척도이며,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세종시가 보여준 열정은 앞으로의 선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종시민들은 정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들의 목소리가 향후 정치적 변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투표를 통해 정치적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그 결연한 의지는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투표 결과가 앞으로 어떤 정치적 변화를 가져올지도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