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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가족돌봄 청소년 대상 3천만 원 지원금 약정으로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
  • 기사등록 2025-06-17 1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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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학습 참여를 저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6월 17일 오전 10시에 세종시교육청에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협약식에는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과 강은희 월드비전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학생복지 지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족돌봄으로 인해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총 3천만 원의 지원금이 약정됐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생계, 돌봄, 미래 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총 10명의 학생에게 제공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부모나 조부모를 돌보는 돌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꿈꾸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월드비전 본부장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히 두 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특히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학업과 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협약은 지역 사회 내에서 학생복지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교육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주도한 월드비전은 모든 사람, 특히 어린이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일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영국을 근거지로 하는 기독교 기반의NGO로서 전세계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4만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세계 최대의 민간국제기구다.


한국 선명회라는 전신으로 설립된 월드비전은 6.25 직후 한국에 전후 고아원과 모자원을 설립하는 등 사업을 시작했고, 곧 다른 아시아 국가나 아프리카 등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확장했으며 초기에는 어린이들에 대한 음식 지원과 교육, 건강 관리만 진행되었지만, 1970년대에 이르러 아동이 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지역개발 사업을 통한 아동 후원 사업으로 전환됐고 최근에는 빈곤의 근본적인 원인인 사회 구조와 아동과 여성의 인권, 빈곤과 에이즈 등의 문제를 위해 새로운 영역의 사업을 시작한 세계 최대 민간국제기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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