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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로 - 행복을 바람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
  • 기사등록 2025-06-17 1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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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17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람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의 슬로건에 걸맞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로 꾸며졌다.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최민호 세종시장과 유공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세종시]

행사는 오전 10시 40분, 1부 기념식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행사는 모두가 평등하게 함께 걷는 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를 꿈꾸며 오늘의 자리가 그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 노래자랑, 홍보·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가 운영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배우며 장애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준비한 인지체험부스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 참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행사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윤강일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손을 맞잡고 평등의 길을 걸어가는 첫걸음이 된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 세종시는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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