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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제작 자원봉사활동 -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회 공헌 활동
  • 기사등록 2025-06-18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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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7일 보람종합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세종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7일 보람종합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세종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 활동은 공단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공단 직원 15명이 참여해 동화책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렇게 완성된 도서는 세종점자도서관을 통해 대여 서비스로 제공되며, 시각장애인들이 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세종점자도서관과의 업무 협약 후 양 기관이 함께 실천하는 첫 번째 협업 프로그램"이라며, "공단은 이번 경험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특히 "점자도서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읽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독서문화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독서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할 권리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시각장애인에게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큰 보람을 안겨주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독서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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