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대표사찰 보림사가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보림사는 창건 이래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폭염에 대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보림사가 관내 경로당 20여 곳에 나눠줄 반찬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보림사는 이번 봉사를 위해 열무김치 70단, 메추리알 장조림(고기 150근, 메추리알 4,000개), 양파 장아찌(양파 5,000개), 순두부(200모), 감자 300kg, 상추 30kg을 준비했다. 18일부터 시작된 반찬 만들기는 보림 봉사단의 이틀간의 공정을 거쳐 지역 경로당 2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됐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으로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림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반찬 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의 단합을 도모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 역시 보림사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경로당의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주신 반찬 덕분에 더욱 힘이 난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다른 주민도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림사의 반찬 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림사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보림사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보림사는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