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이 제천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세종시 다정동이 제천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세종시]
10일 다정교 인근 목수국 꽃밭에서 진행된 조경식재관리 현장교육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조경식재업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가지치기, 잡초제거, 급수방법 등 식재관리 방법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한국자유총연맹다정동분회와 다정동새봉우리봉사단 등 30여 명의 주민들이 교육에 참석해 목수국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법을 배웠다.
다정동은 지난 2023년과 2025년에 걸쳐 제천변에 총 300여 본의 목수국을 식재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조경 관리를 하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옥치국 자유총연맹 다정동분회장은 “목수국을 심고 가꾸는 손길 하나하나에 다정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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