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한글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11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한글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11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웹 배너-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번 프로그램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한글사랑 여민락아카데미 미술 강좌를 수강했거나 도슨트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8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8회 이상 출석하고 평가 과정을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한글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참여자들은 9월 1일 개막하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와 '한글문화특별기획전' 등에서 해설자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손환일 교수와 정복동 회장의 '한글의 창제 원리와 월인천강지곡으로 보는 한글 작품의 이해'로 강의를 시작하며, 김찬용 도슨트의 '전시해설 실무 역량교육' 및 현장에서 활동 중인 심성아, 김혜림, 김기완 도슨트와의 실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한글 관련 1,2회차 강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 50명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슨트 집중 수업인 3~11회차 강의는 수강료 5만원으로 티켓예매 사이트 YES24에서 7월 1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