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두루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루 아카데믹 심포지움'을 운영하며 학문적 깊이와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두루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루 아카데믹 심포지움'을 운영하며 학문적 깊이와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캠프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심화 및 융합 탐구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학생 맞춤형 계열·전공 탐색을 지원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캠프는 다양한 교과간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탐구보고서 캠프', '의사결정 프로젝트', '미디어 저널리즘 캠프', '지속 가능한 사회 캠프'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다. 과학수학중점과정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수리논술캠프', '기하캠프', '인공지능 수학캠프' 등이 학년별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개설되어 학생들이 수준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문사회 계열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문학창작과 비평', '경제로 세상읽기', '지역탐구 및 답사', '동아시아 문화융합캠프' 등이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지식인의 서재'는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 학생들에게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두루고 김영대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도 충분히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 역량을 심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AI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학년 학생들은 "심화탐구활동을 통해 지적 호기심이 자극되고, 전공 탐색 노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며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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