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진-세종시]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지급 첫 주를 맞아 도담동과 조치원읍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급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전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원 부시장은 전담창구의 장비 및 인력 배치 상황을 살피며,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소비를 촉진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본격 지급되고 있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2025년 6월 18일 현재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38만 7,105명으로, 1인당 18만 원에서 최대 43만 원까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종시는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읍면동 추진반을 운영하는 등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초기 체제를 구축했다. 시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 대기실도 마련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쿠폰 지급이 완료될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2일 정오 기준으로 9만 6,296건의 소비쿠폰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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