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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광복 80주년 맞아 ‘소통·공감의 날’ 개최 - 최교진 교육감, “광복 80년…교육공동체 지혜 모아야” -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모범공무원 표창 등 진행
  • 기사등록 2025-08-01 1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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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8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최교진 교육감이 1일 소통・공감의 날 에서 당부 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날 행사는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 시청 ▲모범공무원 표창 ▲2분기 국민신문고 우수부서 및 우수자 시상 ▲보도의 달인 시상 ▲교육감 당부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명사 특강은 신경원 한의학 박사가 맡아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체질별 식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 박사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체질에 맞는 해독 식습관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한의학적 건강 관리법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체질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당부 말씀에서 “지난 80년 대한민국 현대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해 발전했지만, 그 과정에 많은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교육은 국가 발전의 디딤돌이었으나 지나친 입시 경쟁과 사교육비 부담, 신뢰와 존중의 붕괴 등 사회적 문제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입시제도 개편과 정책 수립 과정에서 교육공동체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안전과 관련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산업재해에 강력히 대응하고 있는 만큼, 학교 역시 안전의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유치원과 학교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특히 무더위 속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에서는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8월 5일 대입 수능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심리적 안정 속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살펴야 한다”며 “진학지도와 입시 일정 안내에서 사소한 착오조차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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