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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시 대비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훈련 실시 - 사이버 공격·테러 상황 가정해 본청 정보망 복구 과정 점검 - 대응 절차·비상 체계 보완…안전한 교육행정 서비스 강화
  • 기사등록 2025-08-21 14:19:30
  • 기사수정 2025-08-21 1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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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20일 본청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상황을 가정한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훈련’을 실시하며, 전시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와 직원들의 복구 역량을 점검했다.


지난 8월 20일 수요일 을지연습 대비 ‘사이버 공격 및 테러로 인한 본청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 훈련’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지난 8월 20일 수요일 을지연습 대비 ‘사이버 공격 및 테러로 인한 본청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 훈련’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20일 수요일, 을지연습 기간 중 사이버 공격과 테러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가정해 본청 정보시스템 복구 실전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마비 사태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세종시교육청 청사 일부와 주요 정보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으로 파괴돼 업무가 중단되고 민원인과 직원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전제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참여 직원들은 피해 상황 확인, 유형 분류, 대응 수준 결정, 손상된 시스템 복구, 정상 서비스 재개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모의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전산망 복구 절차를 수행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보시스템 관리 직원뿐만 아니라 관련 부서 직원들도 참여해 전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최근 사이버 공격과 테러로 인한 정보시스템 피해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복구 훈련을 통해 우리 교육청도 전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절차상의 미비점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정보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실전훈련에서 드러난 취약점을 기반으로 복구 매뉴얼을 정비하고, 비상시 단계별 대응 방안을 구체화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 훈련을 넘어,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정보시스템 복구 절차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교육청은 대응 체계의 빈틈을 보완하고 사이버 보안 수준을 한층 높여, 학생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행정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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