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교육청, 헌혈 행사로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 - 여름철 혈액 수급 위기 속 헌혈 참여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 교육청·직속기관·학교 직원 70여 명 참여…혈액 부족 예방 기여 - 이주희 행정국장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
  • 기사등록 2025-08-22 16:56:12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청사 주차장에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해, 여름철 혈액 부족 위기 상황 속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세종시교육청 직원이 헌혈하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헌혈 행사를 정례적으로 진행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사 내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 희망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건강검진 서비스와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헌혈 직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헌혈을 마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이 3일분 미만일 경우 ‘주의 단계’로 분류되며, 이는 부분적으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특히 여름철 휴가 시즌과 기후 변화로 헌혈 참여율이 급감하는 시기에는 혈액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곤 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의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 위기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희 세종시교육청 행정국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명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실질적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의 꾸준한 헌혈 참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22 16:56:1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