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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전까지 시간당 50 mm 폭우…낮엔 체감 33℃ 무더위 - 전의면 누적 강수량 94.5 mm, 충청권 전역 호우주의보 발효 - 현재까지 공식 피해 보고는 없으며, 시는 안전 대응 체제 유지 중
  • 기사등록 2025-08-26 07: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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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는 26일 오전까지 시간당 30~50 mm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전의면 누적 강수량이 94.5 mm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인명 피해 및 시설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비 이후에는 낮 최고 체감온도 33℃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충청권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고, 세종시 전의면 누적 강수량은 94.5 m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오전까지 시간당 최고 50 mm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된 가운데, 예상되는 침수 및 범람 등의 위험에 대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주택 침수나 인명 피해, 도로 통제 등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자체 집계된 공식 피해 신고는 없다”라고 밝혔다.


비가 그친 뒤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 체감온도가 33℃ 안팎까지 오르며 습도까지 더해져 무더위가 더욱 심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주의를 당부했다. 열대야가 이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도 힘써야 하는 상황이다.


세종시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 중이다. 침수 취약 지역 순찰 강화, 하천 및 배수시설 점검, 무더위쉼터 운영 준비 등 선제적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하천변, 저지대 출입 자제와 함께, 폭염 대비 수분 섭취와 휴식 확보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며 “시 역시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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