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천범산)은 9월 8일 ‘2025년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자 평가회’를 열고 운영 사례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체험과 소감 공유를 통해 기관 간 협업과 신뢰를 강화했다.
2025년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 평가회의 분과별 협의.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9월 8일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자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온마을늘봄터의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운영 사례 나눔과 분과 협의가, 오후에는 베이킹 문화체험과 소감 공유가 이어졌다.
온마을늘봄터는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학생 방과후 돌봄 대표 모델이다. 교육청은 정기 평가와 환류 체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접근성, 기관 간 연계성을 높여왔다. 이번 평가회 역시 이러한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였다.
오전 분과 협의에서는 기관 운영 유형과 특성에 따른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각 분과는 우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관별로 제시된 개선안은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도출됐다.
오후에는 베이킹을 활용한 문화체험 협업 활동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공동 활동을 통해 기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신뢰를 다졌다. 이어진 소감 공유 시간에서는 분과 협의 결과와 함께 개인별 참여 소감을 나누며 평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온마을늘봄터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돌봄 안전망”이라며 “오늘 평가회에서 논의된 개선 과제가 현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온마을늘봄터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향후 개선 과제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경우, 세종시 학생들의 돌봄과 성장은 더욱 든든한 안전망 속에서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