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학습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텃밭 가꾸기와 관찰화분 제공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학습텃밭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텃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텃밭 가꾸는 법을 공유하고,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관찰화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인 ‘프릴아이스’를 심을 수 있도록 지원해 참여의 즐거움을 높였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친해지는 경험은 생명 존중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값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 학습텃밭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는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 친화적 생활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