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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혁신TF 출범…디지털 행정혁신 본격화 - 정부 AX 정책에 발맞춘 인공지능 전담조직 구성 - 행정·산업·교육 전 분야 인공지능 접목 추진 - 대민서비스 개선·업무 자동화 등 실행 과제 발굴
  • 기사등록 2025-09-16 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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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맞춰 16일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을 공식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어 행정·산업·교육 등 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인공지능혁신TF 회의.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16일 집현실에서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의 첫 번째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행정 혁신과 대민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에 발맞춰 마련됐다.


인공지능 혁신 TF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정민기 인공지능 정책특보가 부단장을 맡았다. 여기에 인공지능 행정혁신에 관심과 전문성을 지닌 시청 직원 30여 명이 합류했다. 조직은 ▲인공지능 행정혁신 ▲공모사업 발굴 ▲활용지원 ▲신기술 동향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의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혁신 TF 운영계획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딥리서치 전문교육 방안,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정책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또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플랫폼(N8N)을 활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종량제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검증(POC) ▲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 개최 계획 등 3건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세종시는 앞으로 분과별 정례 회의를 통해 복지·교통·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대민서비스 개선과 업무 효율화 방안을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인공지능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세종시의 인공지능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확산해 대한민국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인공지능 혁신 TF 구성을 통해 디지털 혁신 거버넌스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 증진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행정 혁신 선도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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