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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전국대회서 금빛 성과 - 승마·보치아·쇼트트랙 전국무대서 메달 6개 획득 - 기업연계 선수단 활약, 세종시 위상 높여
  • 기사등록 2025-09-24 1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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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기업연계 선수들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린 승마·보치아·쇼트트랙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세종시의 스포츠 위상을 크게 높였다.


승마시상 단체사진 [사진-세종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금빛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기업과 연계한 선수 육성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사례로, 세종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


먼저 승마 선수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열린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마장마술 개인전에 참가한 이종하 선수(SK바이오텍 연계)는 GRADE Ⅴ 등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같은 소속의 박정제 선수는 GRADE Ⅳ 등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종시 소속 이정민 선수는 첫 출전임에도 GRADE Ⅲ 등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치아 선수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성과를 올렸다. 세종충남대병원 연계 소속 유수 선수는 BC1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록 메달 색깔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국무대에서의 입지를 확인한 대회였다.


쇼트트랙에서는 세종 선수단이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21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2025년 성남시장애인빙상연맹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에서 배선후 선수(SK바이오텍 연계)가 남자청년부 222m에서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남자성인부 333m에서는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 소속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보여준 성과는 기업연계 육성체계의 성과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환경 개선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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