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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청U대회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 폐막식 테러 상황 가정…8개 기관 70여 명 참여 - 초동 대응·검체 채취·환경 제독 등 실전 훈련 진행 - 안전한 국제행사 개최 위한 대응 역량 강화 목적
  • 기사등록 2025-09-25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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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5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막식 테러 상황을 가정한 생물테러 대응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해 8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 대응 능력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세종시는 25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막식 테러 상황을 가정한 생물테러 대응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해 8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 대응 능력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25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현장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막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해 초동대응 역량과 실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세종시와 보건소,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제32사단,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8개 기관에서 70여 명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참여 기관들은 의심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민간인 대피 및 통제, 초동조치팀의 현장 도착, 다중 탐지 키트를 활용한 검체 채취, 제독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노출자 이송과 환경 제독까지 실제 상황에 맞춰 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나리오와 장비 준비, 도상훈련까지 실전과 동일하게 구성해 현장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훈련 과정에서는 각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절차가 중점적으로 검증됐으며,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역할 분담이 강조됐다.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훈련은 대규모 국제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다가올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생물테러와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안전 도시 세종의 위상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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