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금남면 행복누림터가 9월 26일 준공식을 열고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임채성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4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면 단위 복합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식이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층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식은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층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사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과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마련한 효잔치 오찬이 이어지며 주민 화합의 장을 열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식이 1층 주차장에서 개최됐다.[대전인터넷신문]
행복누림터 건립은 2016년 3월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계획’ 수립 이후 주민 의견 수렴, 추진위원회 운영, 부지 매입, 설계공모, 생활SOC 사업 선정 등 9년간의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2023년 5월 착공해 2025년 8월 준공에 이르렀으며, 지난 4월 금남면사무소와 6월 보건지소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건물은 지상 4층, 연면적 3,135㎡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면사무소, 보건지소, 카페가 들어섰고, 2층은 작은도서관과 문화교실, 주민자치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체육관과 주민자치프로그램실, 4층에는 다목적 소강당과 민방위 장비실 등 주민 생활과 행정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시설이 갖춰졌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세종시장은 축사에서 “새 집을 짓고 이사 가는 기쁨처럼 금남면 행복누림터가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금남면이 행복을 가꾸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채성 시의회의장도 “오늘의 개청은 주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행복누림터가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화합의 공간으로 오래도록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이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이 흐뭇한 표정으로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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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원들과 김동빈 의원, 금남면 주민, 관계 기관장들의 흐뭇한 표정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행사를 준비한 금남면 관계자와 주민들은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온 보람이 크다”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효잔치까지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추석을 앞둔 주민들은 ‘풍요와 화합의 새 출발’로 받아들였다.
금남면 행복누림터는 단순한 행정복지센터를 넘어 생활·문화·체육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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