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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시민토론회 성료 - 세종시 주최, 세종연구원·여성플라자 공동 주관 - 성평등·가족 정책 혁신과 국가균형발전 효과 논의 - 시민 참여형 정책 논의 구조 강화 의지 표명
  • 기사등록 2025-09-26 1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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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5일 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을 주제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연구원·세종여성플라자와 공동으로 「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는 25일 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을 주제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연구원·세종여성플라자와 공동으로 「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이번 토론회는 성평등가족부 이전이 갖는 정책적 의의와 기대효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과제와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기관으로는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충청광역연합의회, 성평등가족부 위상강화와 세종이전 공동행동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토론회에서는 ▲성평등 정책의 지역 확산 ▲가족·돌봄 정책의 실효성 강화 ▲행정수도 완성과 연계한 국가균형발전 효과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부처 이전을 넘어 성평등·가족 정책 전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종연구원 권영걸 원장은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성평등가족부’라는 새로운 명칭과 사명을 부여받아 성평등 사회 실현, 여성 안전·건강권 보장,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가족 지원이라는 국정과제를 수행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인구위기 극복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종연구원은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성주류화 전략을 실현하는 큰 흐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고철용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참여형 논의 구조를 강화하겠다”며 “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이 단순한 행정 이전을 넘어 성평등과 가족 정책 혁신의 전환점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처 이전을 둘러싼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 향후 정책 실행 과정에서 구체적인 과제를 검토하는 장으로서 의미를 가졌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며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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