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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안전점검 실시 - 29~30일 민간어린이집 통학버스 41대 전수 점검 - 경찰서·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참여해 안전 강화 - 위반 사항 현장 시정 및 법규 위반 시 엄정 조치
  • 기사등록 2025-09-29 16:02:43
  • 기사수정 2025-09-29 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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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민간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섰다.


세종시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민간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이틀간 세종남부·북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민간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승하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운전자와 보호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총 20곳의 민간어린이집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 41대를 전수 점검했다. 점검은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지역별로 나눠 진행됐다. 동 지역은 대평동 별빛영화마을 주차장에서, 읍면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차량을 집결시켜 안전기준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의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차량 내 구급약품 비치 여부, 차량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 포함됐다. 현장에서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했고, 중대한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차량 정비 명령이나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가 뒤따를 예정이다.


명노근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점검을 이어가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정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왔으며,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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