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0월 11일 오후 1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를 개최, 지역 청소년 10개 팀이 실력을 겨루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를 펼친다.
세종시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한글축제 메인무대를 춤으로 가득 채우는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를 개최한다. [포스터-세종시]
세종시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세종한글축제 메인무대를 댄스로 채우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에는 세종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2세부터 19세 청소년이 참여한다. 지난달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 총 64명의 청소년이 본선 무대에 오르며, 그간 갈고닦은 춤 실력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지난 9월 13일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를 받았다. 특히 SM·YG엔터테인먼트 트레이너 출신이자 서울예대 교수로 활동한 정인철 안무가(위드빌스튜디오 대표)가 특강을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과 안무 노하우를 전했다.
본선 심사는 팝핀현준과 정인철, 이솔미 등 국내 무대 전문가 3인이 맡아 공정하게 진행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으뜸상, 버금상, 북돋음상, 보람상 등 5개 팀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28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연 무대 외에도 심사위원과 유명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케이팝 음악에 맞춰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랜덤플레이댄스’가 마련돼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최민호 시장은 “제2회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는 춤을 향한 우리 청소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청소년들에게 큰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경연을 넘어 꿈과 재능을 표현하는 자리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의미를 더한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문화 기반 확충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