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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구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시민 주도형 인구교육 기반 마련…초·중·고 직접 교육 나선다 - 세종형 인구정책 확산 위한 첫 인재 양성 프로그램 결실
  • 기사등록 2025-10-15 17:18:33
  • 기사수정 2025-10-15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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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5일 세종시평생교육원에서 ‘세종형 인구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대응할 시민 중심 인구교육 추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과정에는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세종시는 15일 세종시평생교육원에서 ‘세종형 인구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대응할 시민 중심 인구교육 추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진-세종시]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인구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의와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내용은 인구구조 변화 이해, 인구정책 방향 설정,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인구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인구교육의 실제 적용 사례를 학습하며 강의 역량을 키웠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15명의 교육생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 대상 인구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구 감소가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인식하고,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양성된 인구교육강사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시민과 공유하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중심의 해법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종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시민 강사풀을 확대해 인구교육의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인구감소가 현실화되는 시대에 지역이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세종형 인구정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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