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방본부는 10일 덕성서원 일원에서 현장지휘관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현장지휘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 소방본부는 10일 덕성서원 일원에서 현장지휘관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현장지휘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이번 교육은 봄철 대형산불 합동훈련과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훈련에서 얻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지휘관의 전술적 판단력과 전략적 지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황정석 산불정책기술연구소장은 산림 지형과 기상 조건에 따른 화재 확산 특성을 중심으로 주불 및 잔불 진화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황 소장은 “세종시는 전체 면적의 약 56%가 임야로 구성돼 있어 산불 확산 위험이 크다”며 “특히 국가 주요시설이 밀집한 도시 특성상 맞춤형 산림화재 대응체계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광찬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병행해 현장 지휘역량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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