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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강·전월산 캠핑장, 연매출 4.9억 돌파…체류형 관광거점 입증 - 연간 이용객 12만 명…세종 대표 공공캠핑장 자리매김 - 공공우수 야영장·소비자산업평가 수상으로 성과 공인
  • 기사등록 2026-01-08 13:50:56
  • 기사수정 2026-01-08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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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한 해 동안 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운영한 결과 연매출 4억9천만 원과 이용객 12만 명을 돌파하며 공공캠핑장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한 해 동안 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운영한 결과 연매출 4억9천만 원과 이용객 12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과 이용객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공단에 따르면 두 캠핑장의 연간 매출은 총 4억9천만 원, 이용 건수는 1만7,457건, 이용객 수는 12만400명에 달했다.


합강캠핑장은 단체·장기예약제도 도입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고려한 체류형 운영방식을 정착시키며 재개장 이후 안정적인 사이트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과 할로윈 캠핑, 야간 경관 연출 등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이용객이 체감하는 캠핑 경험의 질과 다양성을 끌어올렸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숲속 입지를 살린 자연친화형 환경과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와 중장년층 이용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휴식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일에도 꾸준한 이용 흐름을 유지하며 도심 인근 자연 여가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이 같은 운영 성과는 대외 평가에서도 확인됐다.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공공우수 야영장’ 가족친화 분야에 선정됐고,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숙박 분야에도 이름을 올리며 공공캠핑장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합강·전월산 캠핑장은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세종시 대표 체류형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025년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시민체감형 서비스 확대와 스마트 운영,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공공캠핑장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합강·전월산 캠핑장은 실적과 평가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공공캠핑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숙박을 넘어 체험과 휴식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의 성장이 세종시 관광과 지역경제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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