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세종시 여민전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세종시 여민전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설 대목을 맞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설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전년도 SK브로드밴드로부터 기탁받은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기부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민간 기부와 공공기관의 정책이 결합된 민관 협력 모델로,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급 대상은 1월 15일 이후 세종시 관내 여민전 가맹점에서 카드 구분 없이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시민이다. 대상자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결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또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본원을 방문해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환급액은 선착순 1,0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준비 물량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진흥원은 행사 기간 동안 시민 참여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방문 일정 조정을 권고했다.
이홍준 원장은 “설 명절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매우 중요한 소비 성수기”라며 “이번 행사가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명절 준비의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추진되는 이번 환급행사는 시민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 정책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