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정면에서 2일, ㈜나우코스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세종시 소정면에서 2일, ㈜나우코스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소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나우코스의 후원을 통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학금 지원을 받는 청소년과 학부모, 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격려의 말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2,400만 원 규모로,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급된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과 학원비 등 학업에 직접 필요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원 ㈜나우코스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기부금으로 장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나우코스는 수년째 임직원 참여형 기부를 통해 지역 장학사업을 지속해 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정기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김한식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나우코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장학사업은 청소년 복지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며, 소정면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의 긍정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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