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제9대 소방본부장으로 김용수 소방준감이 11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으며, 구조·대응 분야 경험과 중앙부처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 선도 도시 조성에 나섰다.
제9대 세종소방본부장으로 김용수 소방준감이 1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은 기사이해를 돕기위해 공개된 사진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재구성한 이미지임. [제작-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11일 김용수 소방준감이 제9대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현장 경험과 정책 기획 능력을 겸비한 재난 대응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본부장은 1992년 소방사로 임용된 이후 경남소방본부 특수구조단장과 진주소방서장을 역임하며 구조·현장 대응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소방청 구조과장과 보건안전담당관, 대응총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국가 재난 대응 체계 개선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에서 근무하며 범정부 차원의 안전 정책을 조율하는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행정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이력은 세종시의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정책 추진에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 본부장은 국가 단위 재난 대응 체계 혁신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용수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난 앞에서는 늘 겸손한 마음으로 대비하고, 현장에서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 선도 도시 세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번 신임 본부장 취임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과 재난 예방 체계를 동시에 강화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행정수도에 걸맞은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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